포모증후군 , 조모증후군 이란

오늘은 살면서 처음들어본 증후군에 대해서 챙겨왔습니다.

바로 포모증후군이라는 거에요

혹시 아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그 뜻은 바로 Fear Of Missing Out 을 줄여서 F.O.M.O 라고합니다.

바로 자신만 세상의 흐름을 놓쳐서 살고있는 것 같은 공포를 느낀다는 말이죠.

유행에 뒤떨어진 삶을 산다고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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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뜻은 원래는 예전부터 마케팅용어로 사용이됐는데

최근에 많이 뜨게된 이유가 바로 주식때문입니다.

작년부터 올해초에 주식붐이 엄청 일어났죠

하루에 주식 계좌가 30만건이 넘게 만들어지면서 너도나도 삼성에 투자를 하고 

그리고 더 나아가 유튜브강의를 듣기도했고 

공중파에서도 많은 주식 전문가들이 나왔었죠

그렇게 다들 주식을 하다보니 

나만 주식을 안하고있는데 나도 해야하는가?

혹은 다들 청약이되고 부동산에 투자를 하고있는데 나는 아무것도없는데

난 어떻게해야하지? 등등

모든 사람들은 다 하고있는데 나만 안하고있다고 생각들어 불안감이 들게하는 증후군입니다.

 

포모증후군의 뜻

이 심리를 노려서 백화점이나 마트에서는 매진 임박, 리미티드 에디션 등등 안사면 안되게 만드는거죠

원래는 마케팅 용어였지만 이제는 그냥 유행을 따라가지 못해 느끼는 불안감을 나타내는 말이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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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증후군과 반대로 조모 증후군도있습니다.

 

포모 vs 조모

Joy Of Missing Out  = J.O.M.O

우리는 이 증후군을  SNS와 단절하고 혼자만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말합니다.

남의 시선이나 유행을 따라가지않고 오직 자신의 길을 가는 멋진 사람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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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증후군과 조모증후군의 차이

 

포모증후군이 나쁜것인지 조모증후군이 좋은것인지 그것의 정의는 내릴 수 없지만

무엇이든 딱 중간이 좋을 것 같습니다.

SNS에 중독이 된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 또한 담배처럼 한번에 끊기가 어렵다고하더라구요.

처음에는 1시간동안 SNS 접속 하지않기

그리고는 하루동안 ,그렇게 1주일-> 한달식으로 점차적으로 줄이는게 좋다고합니다.

 

하지만 저 역시도 지금 이렇게 티스토리와 네이x 블로그를 하고있습니다.

저는 시대에 뒤떨어지지않을려고하는게 아니라 그저 열심히 부업을위해 하는 편이죠.

여러분도 자신의 미래에 SNS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열심히 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쉬엄쉬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주일에 5일은 포모로 살았다면 하루정도는 조모로 살아가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드네요.

날씨가 좋아지면 친구 혹은 연인끼리 캠핑을가서 휴대폰 보지않고 책이나 영화를보며 

주말시간을 보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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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경험이있는데 그렇게해보니 하루가 이렇게 길었던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는 휴대폰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었더라구요.

포모증후군 조모증후군 적당히 즐기면서 살아봅시다!

저는 또 내일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