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상티망 뜻 무엇일까

오늘은 사람이라면 대부분 가지고 있을 르상티망 뜻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여

간단히 말하면 바로 "약자가 강자에게 품는 질투,열등감,증오등이 섞인 감정이라는 말" 이라고합니다.

국어사전에는 '원한,증오, 질투 따위의 감정이 되풀이되며 마음속에 쌓인 상태'

돈없는 사람이 돈많은 사람, 혹은 자신의 외모보다 더 나아보이는 연예인들에게 악플을 다는게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나 자신을 초라하게 만드는것은 나의 태도와 생각인데 깨우치지 못하는 사람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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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상티망이라는 시기와 질투로인해 명품 업계들은 여전히 활개를 치고있습니다.

혹시나 주말에 백화점을 가보신 분들이 있을까요?

인기많은 브랜드는 오후2~3시에 입장 마감까지 걸렸더라구요.

경제가 힘들다고 어렵다고하여도 르상티망과 포모(유행을따라가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증후군이 

우리를 이렇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르상티망을 가지지 않을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제가 볼때 그것을 가지지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않을까싶습니다.

많이 가지고있는지, 적게 가지고있는지 혹은

잠깐 동안의 생각만하다 그치는건지, 그 생각이 길어져 가치관으로 자리잡는지에 따른 차이가 아닐까싶습니다.

나보다 더 위에 있는 사람을 부러워하는 감정에서 시작되었다가

부러움이 미움이 되는 르상티망입니다.

나보다 뛰어나 부럽다에서 나는 언제 저렇게 될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나는 절대 저렇게 될 수 없겠지라며 혼자만의 답을 내고, 저렇게 되지 못한 내탓을하다가 대상자를 미워하게될 것이고

누군가의 근거없는루머를 사실이라 믿고 다른사람에게도 퍼트리겠죠

그렇게 습관이 되어버리면 자기가 말한 거짓말은 어느순간부터 진실이 되어있을 것 이고

더더욱 그 틀안에서 벗어나지못해 타락해버리고 말겠죠

이렇게 악플러가 되는거 아닐까요?

르상티망을 느끼게되면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주고 더더욱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하지

사람을 미워하지는 않아야할 것 입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것과 미워하는것은 각자의 자유이지만 

그 사람의 자유까지 피해를 주며 미워하는 행동은 잘못된 것입니다.

르상티망의 뜻을가지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한없이 깊어질 수 있겠군요.

가끔은 조용한 산에 들어가 텐트를 펴두고 누워서 책만 하루종일 읽다가 오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지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심신이 지쳤을때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계신가요?

요즘 저는 달려도 달려도 끝이 보이지않는 레이스를 하고있는 것 같은 느낌이군요.

그래서 르상티망을 느낀적도 많지만 좀 더 노력해라는 말로 받아들이고

운동화 끈 꽉 묶고 다시 달려보겠습니다.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