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미군 철수

아프가니스탄 탈레반과 전쟁준 미군 철수 가 결정나서 지금 굉장히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어떤일때문인지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탈레반이라고하면 가장 먼저떠오르는게 바로 9.11테러죠?

2001년 9월11일 부터 현재까지 약 20년동안 전쟁이 이어졌습니다.

오바마에서부터 바이든까지 

전쟁이 시작되었을때만해도 이 전쟁이 20년까지 갈거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거랍니다.

천조국을 상대로 얼마나 버틸까싶었던거죠.

여기서 잠깐 상식으로 미국을 천조국이라부르는 이유가 

국방 예산이 천조원이라서 붙은 이름입니다. 

그만큼 굉장히 무서운 나라죠 

아무튼 전쟁이 엄청나게 이어지다가 빈라덴 사살까지 성공했지만 그것이 다였습니다.

오바마는 미군을 철수하겠다고 말했지만 철수라는 자체가 전쟁의 패배를 뜻하고

전쟁의 패배를 선언하면 지지율이 급락하기때문에 오바마는 꼼수로 몇천명의 미군만 나두고 

전부 철수를 시켰습니다.

나머지는 트럼프에게 넘긴거였죠 

그렇게 트럼프 정부가 수립되었을때 마이웨이 트럼프는 군사를 더 보내버립니다.

철수는 커녕 폭탄을 더 뿌려버린거죠.

탈레반을 다 죽일듯이말입니다.

공군폭격으로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히자 텔레반이 휴전하자고 먼저 연락이왔으나 

트럼프는 그런말을 듣지않고 마이웨이로 더욱더 공격해버립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현 정부인 바이든 

바이든은 전부 철수를 명령합니다.

아프간과 탈레반이랑 싸우는걸 도와줬지만 실질적으로 

미군이 다치고 금액적으로도 어마어마했고 아프간은 미국보다 더욱 더 소극적인 자세로 임했습니다.

결국 항공기나 드론으로만 지원을 하다가 철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은 점령해버렸습니다.

탈레반의 파워가 막강했기때문에 아프간 정부에서는 땅을 잘라서 각자 영역을 만들자고했지만

자비는 강한사람이 약한사람에 베푸는 것일 뿐 

탈레반은 이를 무시하고 그대로 도시를 점령해나가다 모든걸 가졌습니다.

아프간 대통령은 타지키스탄으로 돈을 들고 도망간 상태라고합니다.

아직까지 점령을하지 못한 곳이 남아있긴하지만 대통령이 도망간 마당에 뺏기는건 시간문제인 것 같습니다.

현재 아프가니스탄 안 대사관사람들은 모두 철수를 한 상태이고 미군 3천여명이

쿠웨이트에서 이를 관망중이라고합니다.

8월15일 우리나라가 광복절일때 아프가니스탄은 나라를 빼았겼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 옆에는 중국이 점령한 위구르 지역이있어 중국에도 피해가 많이 갈 것으로 예상하고있습니다.

위구르 지역에는 극단 이슬람주의 세력이 있기때문이죠

중국에서는 종교의 자유도 묵살하며 이슬람 사원을 화장실로 만들었는데 

자물쇠가 풀린 감옥에서 어떤 끔찍한 일이 벌어질까 무섭네요.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의 전쟁 그리고 미군 철수

2021년 한해에 기록될만한 역사라고 생각됩니다.

전쟁은 정말 일어나면 안되는 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화로운 세계가 되길 기원합니다.

인명피해가 없을 수 없을 것같으니 최소화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