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사임 , 인스타 , 박재범 소주

박재범 사임이라는 기사를 보고 무엇인가했더니 

박재범이 AOMG와 하이어뮤직 대표직을 동시에 내려두었다고합니다.

거기다가 개인 SNS 계정도 탈퇴를 했다고하네요

가수로서의 은퇴인지 대표로서의 은퇴인지는 아직도 사람들의 의견이 갈라지고있습니다.

박재범 인스타에 올린 글

12월31일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서 밝혔습니다.

"수많은 고민과 긴 결정 끝에 AOMG와 H1ghr 대표직을 내려놓겠다, AOMG와 하이어 뮤직의 어드바이저 역할은 계속 맡을거고 여전히 식구처럼 좋은 관계로 지내기로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앨범을 안낸다는건가여?!

 

 

 

 

 

박재범은 예전 라디오 스타에서도 은퇴를 언급한 적이있습니다.

20년에 나온 방송에서 2년뒤 은퇴할 계획이라고하고 

자신은 아이돌 그룹 제작과 주류사업을 하고싶다고 말을했었고

21년 3월에 잡지사와 인터뷰에서 

"21년 은퇴할 생각이였으나 사람들의 부탁을 들어주어야해서 은퇴를 조금 늦춰야할 것 같다"

라고 말을했습니다.

라디오스타에 나온 박재범이 언급한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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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올해 1월1일에 발표한 앨범인 To Life의 가사를 남겨두겠습니다.

아티스트답게 하고싶은말을 노래로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to life 

지금 이 순간까지 여태 수고한 일들

빚쟁이 집안이었지

이제 통장에 millions

Man I hustled I hustled I hustled for this

I swear to God

쉽게 얻은 건 없어 다 지켜 봐왔지

That's hand on heart

Yeah yeah

어머니 눈물이 미소로 변해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봐

날카로운 눈빛이 왠지 더 선해

무엇보다 내 사람들 행복을 원해

한국말만 늘었지 내 가사 내용들은 계속 여전해

다들 결과만 내려고 조급해 제대로 하기도 전에

난 거침없이 도전해

건방 떠는 게 아님 내 자신을 그만큼 믿고

고개를 들어 떳떳해 uh

책임질 준비가 되어있어

실패도 과외라 생각해 yeah

To my wins and losses

This is a toast to life

고생해 이뤄낸 것들

앞으로 이뤄낼 결과들까지

사랑하는 사람들 위해

소중한 추억들 너무 귀하지

운명 우리가 만들어

인생 위하여 잔 들어

This is a toast to life

속상한 과거는 뒤로

미래를 올려 하늘보다 위로

끝이 안 보이는 미로

날 더 강하게 만든 이 고통과 시련

전부 다 전부 다

Toast to life

Toast to life yeah

난 최초의 최초의 최초

13년간 상들을 여러 개 타고

신기록들 계속 또 세워

앞으로 다가올 힘듦도

모두 다 감당할 준비가 됐어

난 압박을 환영해

Welcome the pressure for real yeah

Welcome the pressure for real yeah

코로나가 끝나고 내 공연장 앞에 팬들이 줄 서

나보다 나이 20살 많은 분들이 대표님이라 불러

그냥 박재범인데 태어났을 때부터

그리고 난 Jay Park으로 죽어

완벽하지 않아 매일 발전하려고 눈뜨고 또 숨 쉬어

Facts

To all the good times and the bad times

To all the smiles and tears that we've had

To the hardships we faced

And to all the blessings to come

This is a toast to life

고생해 이뤄낸 것들

앞으로 이뤄낼 결과들까지

사랑하는 사람들 위해

소중한 추억들 너무 귀하지

운명 우리가 만들어

인생 위하여 잔 들어

This is a toast to life

속상한 과거는 뒤로

미래를 올려 하늘보다 위로

끝이 안 보이는 미로

날 더 강하게 만든 이 고통과 시련

전부 다 전부 다

Toast to life

Toast to life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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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소주 원소주

박재범 사임 이후 그의 소주 사업에 사람들이 관심이 쏠리고있습니다.

원소주라고 우리가 흔히먹는 참이나 이슬이 아니라 화요, 안동소주같은 고급소주로 나온다고합니다.

도수도 52도 입니다.

거의 양주라고 봐도 무방하네요 

박재범 소주 도수 52도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남자라서  원소주가 얼마에 판매될지 모르겠지만 꼭 사먹어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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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사임이 뜨고나서 주변인들의 굉장히 많은 샤라웃을 해주었습니다.

박재범 인성에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박재범의 인성은 이미 힙합씬에서는 굉장히 유명합니다.

그 일화를 조금 이야기해주겠습니다.

정찬성과 박재범 

소란이라는 그룹의 고영배라는 가수가 있습니다.

생소한 이름이지만 얼굴을보면 그래도 아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이 한국대중음악상 사회를 봤었는데

거기에있는 평론가분들과 위원분들 힙합뮤지션들 모두가 박재범을 칭찬했다고합니다.

칭찬을 넘어서 힙합씬 모두가 인정하는 리더같은 느낌을 가지고있다고했습니다.

신뢰의 아이콘 같은 느낌!이였다고합니다.

이런 옷도 어울리는 남자...

스윙스의 인터뷰에서 가져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가 본 대표중에 제일 멋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대표중 90%는 그냥 쓰레기인데 박재범씨는 자기 사람들 챙겨주는게 보이고

사람들 목걸이도 맞춰주고 자기 앨범에 피처링 작업도 많이시키고(인지도 올려주기위해서)

정치를 안해요"

운동 열심히 합시다.

AOMG 소속사인 식케이와 PH-1은 현재의 나보단 미래의 나를 보고

내 손을 잡고 구해줬으며 나에게 있어 그 사람은 하나님과 같다고했으며 

이득도 없는 자신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진심으로 도움을 많이주었다고합니다. 

식케이 - "박재범은 저는 무교인데 기독교의 예수 불교의 부처님과 같은 존재"

 

 

 

 

입대하기전 로꼬와의 사진한장

하이어 뮤직 레이블 작곡가 그루비룸 

그루비룸은 박재범이 하이어뮤직을 만들때까지 다른 제안은 다 거절하고 기다렸다고합니다.

멋있고 믿음직스럽고 계속 발전하는 모습이 멋있어서

그들에게 있어 좌우명이 " 박재범처럼 살자" 라고합니다. 

무대에서 가사 절은 우원재와 함께 웃는 중인 박재범

그 외로 AOMG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물론 방송국 PD도 칭찬을 합니다.

스태프들도 이런 아티스트는 없다고 할 정도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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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w 화보

Q- 누가 도움의 준 적도 없는ㄷ데 왜 누군가를 도우려 하는거에요?

A(박재범) - 그러니까 하는거죠.

누구도 나한테 그렇게 해준 사람이 없으니까.

내가 그 사람들과 같은 입장이었던적이있어서 누구보다 그 마음을 잘 알잖아요 

나도 누가 나한테 먼저 손 내밀거나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그런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에 도와준다. 

머리가 작으니깐 그냥 다 멋있네

Q- 박재범은 어떤 사장인가요?

A - 저는 제가 알아서 돈 벌어요. 아티스트를 통해서 돈 벌지 않아요 

 

사람들이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다 성공했으면 좋겠고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 잘돼서 가족도 잘챙겼으면 좋겠어요 

가족이 자랑스러워하고 가족들이 그 좋은 에너지를 다른곳에도 전하면 좋겠어요

제가 가족에게 좋은 에너지를 드리고 우리 가족이 이 에너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다면 

제가 더 바랄게 없을 것 같아요

그렇게 AOMG를 만들었고 지금 아주 완벽하죠 

내가 하면 변태 박재범이 하면 섹시

 

그는 대가없이 사람들은 도와주고 그로 인해 자신의 기분이 좋아지기때문에 

자신 또한 도움을 받고있다고 합니다.

대단한 제이팍

당신은 도덕책...

아무튼 박재범 사임 그리고 박재범 소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 역시도 제이팍을 존경하기때문에 꼭 원소주를 먹어보도록하겠습니다.

aomg 공동대표였던 쌈디 쌈디도 사임할때 노래를 냈었습니다.

너무 비싸면안되는데 얼마일려나...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받으세요!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