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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저스디스 빈지노 디스전 왜일까?

by 1hourago 2025.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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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저스디스 vs 빈지노 디스전 정리

2025년 한국 힙합 씬을 가장 뜨겁게 달군 이슈 중 하나가 바로
**“저스디스(JUSTHIS)와 빈지노(Beenzino)의 비공식 디스전 논란”**입니다. 

특히 저스디스가 약 7년 만에 정규 2집 **[LIT]**을 발표하면서,수록곡들 속 가사가 빈지노를 저격한 디스가 아니냐는 해석이 쏟아졌고, 각종 커뮤니티·SNS·유튜브에서 관련 분석과 토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에 올라온 정보를 기준으로,팩트와 팬 해석을 구분해서 저스디스 빈지노 디스전 흐름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빈지노저스디스

1. 둘의 관계, 원래는 어땠나?

먼저 많은 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건 “둘이 원래 사이가 어땠냐”는 부분입니다.

  • 저스디스는 여러 곡과 인터뷰, 라이브에서 빈지노를 향해 존경과 영향력을 언급한 적이 있는 래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커뮤니티 정리 글들을 종합하면,저스디스가 랩을 본격적으로 파고들 때 참고한 뮤지션 중 하나가 빈지노였다,
    초기에는 롤모델에 가까운 선배로 인식됐다는 흐름이 강합니다. 

그래서 2025년 현재의 “디스전” 프레임이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존경 → 실망 → 비판/디스 이런 감정선으로 보는 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볼 하트 중인 빈지노

2. 불씨: “스닉 디스(sneak diss)” 논란

2-1. “먼저 디스한 쪽이 누구냐”를 둘러싼 논쟁

2025년 힙합 커뮤니티에서는
**“원래 먼저 은근한 디스를 한 건 빈지노 쪽 아니냐”**는 글들이 여러 차례 올라왔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건 공식 디스곡 수준의 직설적인 공격이 아니라, 특정 곡에서  (빈지노 - 990, 일리어네어 - 11:11)

  • “힙합 씬의 도덕성”
  • “이미지와 브랜딩에만 치중하는 래퍼”
  • “쇼·예능·아이돌화된 래퍼들”

을 비판하는 가사들이, 맥락상 저스디스를 포함한 몇몇 래퍼들을 겨냥한 것 같다는 해석입니다.

다만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한 전제가 있습니다.

 

 

 

 

🔹 빈지노가 “저스디스를 겨냥했다”고 직접 말한 적은 없습니다.
🔹 2025년 기준, 이는 팬들과 커뮤니티의 해석과 추측일 뿐입니다. 

정리하면,

  • **“빈지노가 먼저 스닉 디스를 했다”**는 이야기는
    → 정황과 해석에 근거한 주장이고
    → 공식 인터뷰나 기사에서 확인된 사실은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스닉의 뜻은 몰래 하다라는 뜻입니다.

sneak 즉,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않고, 몰래 한다는 뜻이죠 


3. 2025년, 저스디스 정규 2집 [LIT] 발매

핑크머리 저스디스노란머리 저스디스

3-1. LIT 앨범 정보

  • 아티스트: 저스디스(JUSTHIS)
  • 앨범명: LIT (Lost In Translation)
  • 발매: 2025년 11월 스트리밍 기준, 총 20트랙 구성

대표적인 트랙 일부를 보면:

  1. LIT
  2. 내가 뭐라고 (Feat. Bumkey)
  3. 내놔
  4. Lost
  5. Don’t Cross
  6. Curse
  7. THISpatch
    … 등 총 20곡

국내 평론 사이트와 브런치, 음악 매체 등에서 **“랩 테크닉, 스토리텔링, 구성력은 여전히 최상급”**이라는 평가와 함께,
동시에 논란도 매우 크게 따라붙은 앨범입니다.

3-2. LIT를 둘러싼 여러 가지 논란

2025년 기준, LIT는 크게 두 축의 논란이 있습니다.

  1. 여러 아티스트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디스’ 가사들
  2. 피처링 및 메시지 선택과 관련된 논쟁(특정 인물과의 협업 등) 

그중에서도 팬들이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파트가 바로 **“빈지노를 향한 디스냐 아니냐”**가 집중된 곡들입니다.


4. 핵심 트랙 ① 〈Don’t Cross〉 – 선을 넘지 말라는 경고?

LIT의 5번 트랙 **〈Don’t Cross〉**는
공개 직후부터 “누구를 향한 디스냐”를 두고 많은 이야기가 나온 곡입니다.  

4-1. 가사 분위기와 메시지

저작권 문제로 가사를 그대로 인용하진 않겠지만, 가사를 들어보면 처음부터 굉장히 강합니다.

16살 어린 여자친구를 만나 임신을 시키고, 낙x 까지 했고, 현재 와이프는 두번째 결혼이라고, 사랑꾼 행세를 하지말라고

엄청 수위가 높습니다.

가사와는 별개로 노래는 좋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 “선을 넘지 마라”는 강한 경고
  • 빈지노의 과거 여자친구와 현재 와이프에 대한 이야기 
  • 상대의 오랜 행동 패턴에 대한 누적된 불만
  • 음악적 태도·씬에서의 처신·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예의를 문제 삼는 느낌

힙합 커뮤니티에서 나온 해석들을 보면,
이 곡을

“오랫동안 자기를 깔보거나 은근히 건드려온 상대에게
더 이상 봐주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겠다는 선언”

정도로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백머리 빈지노인터뷰중인 저스디스 래퍼

4-2. “이거 빈지노 디스 맞냐?”에 대한 팬들의 의견

여기서 의견이 갈립니다.

  • 디스 맞다고 보는 쪽
    • 같은 시기에 나온 다른 트랙들(특히 THISpatch)과 연결해서 보면
      특정 래퍼 한 명을 떠올리게 하는 코드들이 반복된다는 주장
    • 그 래퍼가 바로 빈지노라는 해석을 내놓는 글들이 다수
  • 확실치 않다고 보는 쪽
    • 이름이 단 한 번도 나오지 않고,
      직접적으로 특정 사건을 콕 집어 언급하지 않는 이상
      “딱 한 사람만 저격했다고 단정하긴 어렵다”는 입장

결론만 정리하면,

〈Don’t Cross〉는 분명 어떤 래퍼(혹은 래퍼들)를 향한 강한 비판으로 읽히지만,
“그 대상이 100% 빈지노다”라고 단정할 근거는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다만 많은 리스너들이 **“맥락상 빈지노를 염두에 둔 것 같다”**고 해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냅백쓰고있는 빈지노피스를 하고있는 저스디스

5. 핵심 트랙 ② 〈THISpatch〉 – 이미지·브랜딩을 비판하는 가사들

LIT 트랙리스트 중 11번 트랙 〈THISpatch〉 역시 “빈지노 디스 논란”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곡입니다.

5-1. 어떤 부분이 논란이 됐나?

힙합 커뮤니티의 분석 글과 영상들을 종합하면,
팬들이 주목하는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브랜딩·패션·아트 이미지에 치중된 래퍼 비판

    • 브랜드, 패션, 예술가적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음악적 실체나 힙합적인 태도는 약해졌다는 메시지로 읽히는 부분
  1. 씬 안에서의 ‘도덕’과 ‘쿨함’에 대한 조롱
    • 스스로를 도덕적·쿨한 위치에 두고 남을 평가하는 태도에 대한 비판
  2. 과거 존경/오마주와의 대비
    • 일부 팬들은 “예전에는 오마주하던 대상에게, 이제는 정반대로 칼을 겨눴다”고 해석

이 세 가지 키워드를 조합해 보면, 팬들 중 상당수가 떠올리는 이름이 바로 빈지노입니다.

셀카찍은 빈지노소심한 손동작의 저스디스

5-2. 하지만 이것도 ‘공식 디스’는 아니다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중요한 점은,

  • 곡 안에 “Beenzino”라는 이름이나 명확한 지칭이 등장하지 않고
  • 인터뷰·라이브 등에서
    “이 곡은 빈지노를 디스한 곡이다”라고 저스디스가 정식으로 밝힌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THISpatch〉는
이미지·브랜딩에 치중된 특정 래퍼(들)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고, 많은 팬은 그 후보 중 가장 유력하게 빈지노를 꼽고 있지만,
공식 오피셜 디스라고 단정할 수는 없는 상태입니다.

 


후드를 입고있는 빈지노흑백사진 저스디스

6. “비공식 디스전”이라는 프레임이 만들어지는 과정

2025년 하반기부터,
인스타 릴스·유튜브 쇼츠·커뮤니티에서

  • “빈지노 vs 저스디스의 비공식 디스전 진행 중?”
  • “THISpatch, Don’t Cross 디스 의심 가사 모음”

과 같은 제목의 영상과 게시글이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또 힙합 커뮤니티에는

  • “빈지노와 저스디스 관계 최대한 객관적으로 설명해 드림”
  • “빈지노 저스디스 상황 제대로 정리해 드림”

같이, 두 사람의 관계를 정리하려는 글들도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형성된 대략적인 서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빈지노 측 스닉 디스 의혹
    • 특정 곡/발언이 저스디스를 포함해 몇몇 래퍼들을 겨냥한 듯 보인다(해석).
  2. 저스디스의 정규 2집 LIT에서의 강한 반응
    • 〈Don’t Cross〉, 〈THISpatch〉 등에서
      꽤 노골적인 비판을 쏟아낸 것으로 받아들여짐.
  3. 서로 이름은 직접적으로 거론하지 않는 상태
    • 그래서 “공식 디스전”이 아니라
      **“비공식 스닉 디스전”**이라는 표현이 붙은 상황입니다. 

 


앨범 프로필사진 빈지노

7. 그렇다면 빈지노는 어떻게 반응했나?

흥미로운 부분은,
현재까지 빈지노가 LIT에 대해 내놓은 ‘공식 맞디스 곡’은 없다는 점입니다.

  • 인스타그램·SNS에서는 LIT 발매와 관련된 직접적인 언급 없이,
    예비군 다녀온 후기 같은 일상 글만 올리는 모습이 캡처되어 “아무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식의 게시물이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립니다.

  1. “굳이 맞디스할 필요 없다”는 쪽
    • 이미 커리어·인지도·브랜딩이 탄탄한 위치이기 때문에
      굳이 디스전에 끼어들 필요 없다는 주장
  2. “그래도 한 번쯤은 입장을 밝혀줬으면 한다”는 쪽
    • 이름이 거론되진 않아도,
      사실상 타깃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니
      어느 정도 선 안에서라도 생각을 밝혀줬으면 한다는 입장 

현재 시점(2025년 12월 기준)에서 정리하면,

🔸 저스디스: LIT를 통해 상당히 공격적인 메시지 다수 투척
🔸 빈지노: 음악적 맞디스나 공식 입장 표명 없음, 사실상 침묵 상태

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화보사진 빈지노

8. 팬덤·씬의 시각: 세 가지 관점

온라인 반응을 보면, 크게 세 그룹 정도로 나뉩니다.

8-1. “저스디스가 선을 넘었다”는 입장

  • 가사 중 일부가 사생활·인간적인 영역까지 건드리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의견
  • “힙합 디스라 해도, 선을 정해둘 필요는 있지 않나”라는 문제 제기
  • 특히 〈Don’t Cross〉 같은 곡에 대해
    “음악적인 경쟁을 넘어 인신 공격에 가깝다”는 반응도 존재합니다. 

8-2. “이게 힙합의 맛”이라는 입장

  • 힙합 디스의 역사 자체가
    거친 표현·과장·개인적인 공격까지 포함해 장르적으로 소비되는 문화라는 점을 강조
  • “요즘 한국 힙합이 너무 순해졌는데, 오랜만에 하드코어한 디스가 나와서 좋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8-3. “이제는 피로하다”는 입장

  • “둘이서 음악으로 푸는 건 그럴 수 있는데, 팬덤끼리 싸우고 말싸움이 번지는 게 더 피곤하다”는 의견
  • 실제로 디스전 관련 글 댓글을 보면 음악적인 이야기보다 개인 공격·정치·사생활로 번지는 경우도 많아
    이 부분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9. 정리: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해석’인가?

블로그 글을 쓰실 때 가장 조심하셔야 할 부분이 바로 이 지점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내용을 현 시점 기준으로 다시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화보사진 저스디스

✅ 비교적 명확한 사실들

  1. 저스디스는 2025년 정규 2집 **[LIT]**을 발매했고,
    그 안에 **〈Don’t Cross〉, 〈THISpatch〉**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2. 이 두 곡을 중심으로,
    **“빈지노를 겨냥한 디스가 아니냐”**는 해석이 2025년 커뮤니티·SNS·유튜브 등에서 폭발적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3. 현재까지 두 사람 모두
    “상대를 겨냥한 디스곡이 맞다”는 식의 공식적인 인정 발언은 하지 않았습니다. 
  4. 2025년 12월 기준,
    빈지노가 저스디스를 공개적으로 겨냥한 ‘새로운 디스곡’을 발표했다는 보도는 없습니다.

⚠️ 해석·추측에 가까운 부분들

  1. “먼저 스닉 디스를 한 쪽이 빈지노다”
    • 이는 특정 곡 가사를 연결한 커뮤니티의 해석이며,
    • 당사자 확인이나 공식 인정이 없는 상태입니다.
  2. 〈Don’t Cross〉, 〈THISpatch〉의 확실한 타깃이 ‘빈지노 한 명’이라는 주장
    • 여러 정황상 그렇게 느끼는 팬들은 많지만,
    •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고, 공식 발언이 없기 때문에
    • 법적·객관적 의미에서 확정된 사실은 아닙니다. 
  3. 두 사람의 개인적인 관계, 사적인 갈등의 디테일
    • 일부 글에서는 과거 세부 사건·루머까지 언급하지만,
    •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많아
    • 블로그에서 단정적으로 쓰는 것은 피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1. 결론 정리 2025년 기준으로 봤을 때,
    ‘저스디스 vs 빈지노 디스전’은 사실보다 해석과 상징이 더 많이 섞인 논쟁에 가깝습니다.
    분명한 것은, 저스디스의 정규 2집 LIT가
    한국 힙합 씬 안에서 쌓여 있던 긴장감과 갈등을 한 번에 터뜨린 작품이라는 점입니다.팬 입장에서는 디스전의 뒷이야기를 추측하는 재미도 있지만, 동시에 이 논쟁을 가능하게 만든
    두 사람의 커리어와 음악 자체를 함께 돌아보는 것이 더 건강한 감상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 다만 가사 속 대상이 누구인지,두 사람이 실제로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지는
    결국 아티스트 본인들만이 정확히 알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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