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디자인이 공개된 기아 전기차 EV6를 보셨나요?
아이오닉5 디자인을 봤을때도 진짜 이쁘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더 이쁜 것 같군요.
기아 E-gmp의 첫 전기차인 EV6 입니다.
E-gmp는 현재 현대와 기아가 공유하고 있는 전기차 플랫폼입니다.
그래서 아이오닉5와 기능에있어서 큰 차이는 없다고 보고 디자인적으로 자기에게 더 구미가 당기는
모델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차를 선택함에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게 많겠지만
대부분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있고 개인적으로 현대보다 기아가 디자인을 더 잘뽑는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을 보시면 세단은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SUV 라고하기엔 차체가 낮은
마치 짬짜면 같은 느낌의 자동차입니다.
하지만 아이오닉보다 더 큰 전기차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고 만든 디자인이라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창조했다고합니다.
기아 전기차 EV6 에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딱 보입니다.
전기차를 위해 새로운 엠블럼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기아는 전기차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아이오닉이 고전 차량인 포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하면 EV6는 현대감성을 넣어 아주 스포티해보이고
세련미가 있어보입니다.
이름에 들어간 6은 기아 k3,k5,k9등을 나타내듯 크기를 나타낼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아이오닉은 5인데 기아는 ev6가 처음 나왔네요
형제의 난이 시작된 것이죠.
충전방식은 DC콤보 타입이라고합니다.
완충하면 500KM까지 갈 수 있고 제로백은 3초대입니다.
급속 충전기로 4분 충전시 100km를 갈 수 있다고합니다.
얼마전에 올린 볼보 전기차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아이오닉 보다는 조금더 좋은 성능을 가진 것 같습니다.
ev6 설명하는 영상을 가져왔으니 한번 보세요
자동차에 대해서는 이 분이 제일 설명을 잘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www.youtube.com/watch?v=jvoPTmiJBF8)
기아 전기차 EV6 가격
스탠다드 4000만원 후반
롱레인지 5000만원 중반
GT-line 5000만원 후반
GT* 7000만원 초반
으로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보조금을 받는다고 생각해도 GT라인은 비싸지만 그 성능에는 자신이 있어보입니다.
사전예약은 이미 3월31일 오전9시부터 시작이 되었으며 주문시 올해 가을에서 겨울정도에 받으실 수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현재 주문물량이많아서 내년으로 넘어갈 수 있는 확률이 높긴합니다.
기름차에서 전기차로 바뀌어 가는 추세입니다.
테슬라의 점유율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그것이 관건이지만 국산브랜드 전기차를 사용하면
더 많은 혜택을 주거나 전기차 충전소 및 아파트 내 전기충전소를 더 많이 늘려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주면좋겠네요.
아! 전기차 충전소 14시간 이상 점거하고있으면 벌금을 내야한다고하니 현재 전기차를 타고 계신분들 조심하세요
저는 정말 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인데 요즘따라 전기차에 관심이 아주 많이 가고있습니다.
디자인을 보니까 더더욱 가지고싶고 기능이나 유지비도 기름차보다 월등히 좋을 것 같거든요.
하지만 차를 살 돈이 없군요 집을 사야하기때문입니다.
그런 걱정없이 차를 바꿀 수 있는 재력을 가지고싶지만 쉽지않군요.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성공할 수 있겠죠?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도 성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기아 전기차 EV6 타고 정모하도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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