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신기한 상품을 소개시켜드릴려고합니다.
1월말 샤오미에서 공개한 상품입니다.
아직 판매가 되지는 않았지만 있으면 너무 편할 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이름은 미 에어차지 Mi air charge
이 기계를 집 어디든 나두면 수 미터 반경안에서는 자동으로 폰이 충전된다고합니다.
케이블에 꽂을 필요도없으며 가방속에 있어도 충전이 가능하다고합니다.
5W의 무선 충전 기능이 제공되며 가방과 같은 일반적인 장애물들은 모두 통과가 되기때문에
미 에어차지를 켜두면 집에있는 가족들 모두가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5개의 위상 간섭 안테로 우리 핸드폰의 위치를 파악한 후 144개 안테나로 만들어진
위상 제어 어레이가 주파수를 전송하고 이 신호가 5w의 전기 에너지로 변환되어 충전을 시켜준다고합니다.
우리가 죽을때 이 세계는 어디까지의 기술력일지 궁금하네요
빨리 죽기싫군요
미 에어차지는 제법 사이즈가 커보이긴하지만 이것도 발전이 되면 될수록 점점 더 작아져
나중에는 셋탑 크기처럼 되겠죠?
개밥 나오는 기계 같기도한데
실제 사이즈가 안나와있어서 어느정도의 크기인지 갸늠은 안되지만
삶을 편안하게 해줄 기계라는 건 바로 알겠네요
미 에어차지 과연 얼마에 나올지 궁금하지만
샤오미라서 가격이 저렴할 것 같기도한데 크기를보니 비쌀 것같기도하네요.
샤오미에서 시작하고 아마 LG,삼성에서도 나올 것 같은 비쥬얼이죠?
이 기능은 내장형 비콘 안테나와 수신 안테나 어레이 기능이 갖춰진 핸드폰만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데
쉽게말해서 무선충전이 안되는 휴대폰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www.youtube.com/watch?v=xsFHKCcV2rg&feature=youtu.be
이 기술은 LG와 삼성에서도 2010년 초반에 개발을 열심히 하였지만 효율성과 충전시 발생하는 전자파때문에
인체 유해성으로 인해 현재는 사용화가 되지않았다고합니다.
미 에어차지에는 이런 유해성에대해서의 언급은 아직 없지만 인체 무해한 기술이라면 굉장히 멋진 기술일 것 같습니다.
대륙의 실수라고도 불리울 정도로 메이드 인 차이나지만 품질은 좋은 샤오미
다음에는 어떤 상품으로 우리를 놀래켜줄 지 궁금하군요
그럼 감기조심하시구 내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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