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신 오은영을 이제는 다들 아시겠죠?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로 티비 프로그램에도 자주 나오죠
"금쪽같은 내새끼",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라는 프로그램을통해서 아이 훈육방법을 알려주는 걸로 유명해졌습니다.
근데 오은영 에르메스 논란이라는 걸로 갑자기 이슈가됩니다.
에르메스 VVIP라는게 왜 문제가 되는걸까요?
그전에는 오은영 박사 상담비가 비싸다는것으로 논란이있었는데
1시간에 60만원정도로 잡혀있다고하더라구요.
1분에 만원꼴입니다.
시급 만원이 아니라 분급 만원
그치만 제가 만약 아기를 키우는데 도저히 컨트롤 하기도 어렵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저는 한시간에 60만원이라도 돈을모아서 가볼 것 같습니다.
아동심리학중 국내 1위인 박사한테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할 것 같거든요.
어떤 분야에서든 1등은 인정을 해주고 대접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2등 3등도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1등에대한 걸맞은 대우를해야지 그 밑으로 낙수효과가 일어나지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오은영 에르메스 논란은 오은영박사나 티비에서 나올때 입는 옷이나 악세사리 종류가
에르메스나 로렉스등 고가의 상품이 많은것으로 밝혀져서 논란이 되고있다고합니다?!
아니 왜 논란?!
돈많이벌었으니깐 소비를하는건데 왜 논란이되는거죠?
갤러리라 명품관 VVIP라는 썰이 돌아다녔고 오은영이 나타나면 에르메스 직원들이 버선발로 나온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그건 그냥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직원이라서 그런거아닐까싶네요
그치만 그 모습이 실망이라는 시청자들이 있다고합니다.
실망할 것도 참 많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방송된 "내가알던 내가아냐" 라는 프로그램에서 이 논란에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신은 홈쇼핑에서 옷을 많이사는 편이고 에르메스도 입는 다고했습니다.
5500만원짜리 시계를 차고 나와서 논란이된 적도 있는데 저는 이 논란을 만든 사람들에게 물어보고싶습니다.
여러분들은 만약에 오은영 박사처럼 연봉이 몇억이라면 에르메스나 로렉스 안살 것 같은가요?
돈을많이벌었으면 소비를 하는건 모든 사람의 심리이지않을까싶네요
저는 명품을 좋아하지도않고 소비하는 습관 자체가 별로없는 사람인데 돈을 많이벌면 살 것 같긴하거든요
매일매일 좋은 옷을 입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분기마다 한번씩은 가주는게 자신의 일을 더 열심히할 수있는
원동력이 되지않을까합니다.
에르메스를 입고 온다고 로렉스를 차고 온다고 에르메스 VVIP라고 사람을 싫어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지금 빚쟁이 이미지인 이상민이 그렇게 하고온다면 욕먹어 마땅합니다
그치만 오은영박사님은 그게 아니지않나싶습니다.
우리도 우리가하고있는 분야에서만큼은 1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
오늘도 최선을다해서 살아갑시다
홧팅!
다들 손목에 로렉스 찰때까지 열심히 살아봅시다.
로렉스 차게됐으면 다음엔 파텍으로 파텍도 차게됐다면 저한테 로렉스하나 선물해주세요
그럼 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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