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보증보험 꼭 합시다

오늘도 올려드리는 살면서 꼭 필요한 지식들입니다.

지금은 필요없겠지 하실 수 있겠지만 언젠가는 꼭 필요할 그것

우리집에 수십억이 있으니깐 나는 전세에 살지않을거라 생각하고 안보시면 후회합니다.

유재석도 전세에 살고계신거 아시죠? 

그럼 전세 보증보험에대해서 한번 체크해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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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보증보험이란 무엇인가?

 

 

전세 세입자가 전세금을 받지못하면 보증기관이 대신해서 전세금을 반환하고, 임대인에게 직접 상환받는 제도입니다.

그러니까 돈을 늦게받거나 혹은 전세사기를 당할 일이 없다는 것이죠

소중한 우리의 집 잘 보호해야합니다.

전세에 살기위해 전세금 대출을 받았을테고 그리고 그 대출을 플러스해서 다른집으로 이사를 가야하고

이사를 가기위해서라면 잔금을 처리해야하는데 그 돈이 묶여서 들어오지않는다면

얼마나 아찔한 상황인지아시겠죠? 

자칫하다간 여인숙에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말이죠 

사전에 방지해야합니ㅏㄷ.

이사즉시 전입신고를 하면서 확정일자를 받고 

전세가가 매매가격의 80%넘으면 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전세보험은 꼭 가입하시구요 

돈이 좀 들긴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더 큰돈을 잃을 수 있습니다.

전세금이 소고기라면 보험은 컵라면하나 사먹는거니깐 하셔야합니다.

 

 

전세보험금은 보통 HUG 주택도시보증공사를 통해서 많이들 가입을합니다.

이런 느낌인거죠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임차인, 임대인을 모두 케어해주는 것이라서

우리는 서류만 제출하면 돈이 들어올거랍니다.

 

 

그리고 전세계약 종료 6개월전까지 가능하니깐 

이사할때 큰돈을 썼는데 보험비까지 내는게 힘들다면 조금 더 돈을 모으셨다가 계약만료 6개월전에만 하시면됩니다.

혹시나까먹었다가 나중에 더큰 골칫거리를 얻지마시고 

꼭 달력이나 알람으로 표시하세요 

한도금액은 5억원과 3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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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비교를 해보자면 

일단 전세 보증보험의 금액은 SGI가 더 큽니다.

제한없음이라는 말이 아주 멋있군요 

제 통장의 인출도 저랬음 좋겠다 

보험요율도 SGI가 비쌉니다 

보험요율이라는것은 보험 가입금액에 대한 보험료의 비율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

그러니 가입 금액이죠 

가입금액도 sgi가 조금 더 비싸군요 

 

 

보증대상이 달라요 

이부분 참고해주시고 그리고 빌라는 전세보험이 어려웠지만 올해부터 법이 개선되어서

빌라도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건들이 많이 붙어서 아직까지도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처럼 전세보험이 쉽지않습니다.

한국감정원 시세를 기준으로 150%까지 보험이 가능합니다

 

만약 새로 계약한 빌라에 전세금 1억2천만원을 주었는데

집 감정가가 1억이라고하더라도 

전세보험은 150%까지기때문에 1억5천까지는 받을 수 있다는 말이죠

일단 이것도 통과가 되어야하는데 가장 기본적으로보셔야할게 그 빌라의 융자금이 없거나 적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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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세 보증보험

 

카카오페이에도 전세보험이있어서 요즘은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기도 빌라는 안됩니다 ㅠ

가장 확실한건 hug에 한번 확인해보세요 

저도 지금 빌라에 전세를 갈 예정이라서 빌라 전세보험을 열심히 찾아보고있지만

가능한지 불가능한지에 대해서 가장 정확한건 HUG에 문의라고하더라구요

또한 전세 보증보험은 남은시간이 짧을수록 금액이 조금 저렴해집니다.

2년이라고하면 1년이 지날때쯤 가입하면 남은 1년동안만 보증하기때문에 저렴해지는거죠

하지만 전세를 2년하더라도 어떤일이 있어서 1년만에 나가야할 수 있을테니 처음부터 가입하는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코로나 관련으로인해서 보증료 할인도 적용이 됩니다

허나 2020.12.31일까지만 가능하오니 서두르세요

2억을 기준으로도 보험금은 약 20만원정도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역 전세와 깡통전세가 어떤말인지 이해가 되나요?

자기가 거주하는 곳 집값이 떨어져서 전세 시세나 매매 시세가 떨어지는것을 뜻합니다

그렇게 되어버리면 저의 전세금을 받기힘들기때문에 꼭 전세 보증보험을 가입하셔야합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깐말이죠 

 

이렇게 사고가 점점 증가하고있습니다

전세금 못받을 수 있다는게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으니

언제나 조심 또 조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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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보증보험이 어려운 경우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일 경우

전세주택이 미등기 건물일때

건물과 토지의 소유자가 다를때

집주인이 임대주택업체일때

집주인이 신용관리 대상자 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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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하며 확인해야할 것들 

 

서류상 주인과 계약하는 분이 동일인인지 체크를해야합니다.

신분증으로 체크를 하시고

혹시나 대리인과 계약할 경우

집주인의 인감이 찍힌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를 대조하시고 대리인의 신분증도 꼭 확인합시다.

 

그리고 중개해주는 부동산도 체크를해봅니다

http://www.nsdi.go.kr/lxportal/?menuno=2679

국가공간정보포털

 

여기 들어가시면 언제부터 영업주인지 보증보험은 가입되어있는지 체크가 가능합니다.

집주인과 중개사까지 담합하면 우리같은 민달팽이들은

그냥 밟히기 마련이기때문에 믿을만한 곳인지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융자가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융자가 있다면 집이 경매로 넘어가거나 은행대출때문에 저의 전세금이 다른곳으로 빠져나갈 수 있음을 의미하기때문입니다.

그러니 왠만하면 융자금없는 곳으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를 받으세요! 

그리고 실거주까지하게된다면 경매로 넘어가더라도 우선권을 인정받을 수있기때문이죠

하지만 그렇게되더라도 속이 쓰리긴하겠네요 ㅠㅠ

그래도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는 맥시멈으로 이사당일에는 꼭 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