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상 카페 대명동 더크

오늘은 커피 맛집을 소개시켜드릴려고합니다.

바로 대구 신상 카페 대명동 더크 

5월에 정식오픈을한 카페이니 아직 정식오픈 1주일도 안지난 상태이죠.

대명동 앞산카페 거리 그 안쪽 골목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네 주민들도 이게 언제 생겼지? 혹은 여기 왜이렇게 사람이 많지?

라는 표정으로 지나가시는 분마다 얼굴위에 물음표를 달고 다니셨습니다.

듀크같지만 더크라고합니다.

더크의 뜻은 '어리석은 일을하며 행복해 하는 사람'

우리의 목표죠

지금도 어리석은 일 10만개는 할 수 있는데 돈을 벌 수 없어서 못하는것뿐..

어리석은 일을하면서 돈까지 벌 수 있다면 얼마나좋을까요

일만하는 사장님이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12시부터 밤 10시까지인데 오프가 없어요

휴무가 없단말이죠.

사장님 두분이 계시던데 쉴틈없이 일하는거보니 공동 창업자인가봅니다.

이것이 대구 신상 카페 메뉴입니다!

더크 초코와 에이드를 고민하다가 에이드를 주문했고 

시그니처 라떼, 그리고 바게트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테이블은 통유리 테이블입니다.

손님들이 많아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 신발 자랑을위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조명도 신기하게 달아두었더라구요.

저기 다섯개 줄지어진 조명은 어찌보면 필요없는 조명같은데

인테리어상으로 넣었나봐요

이쁘군요.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일단 비쥬얼은 합격입니다.

이제 맛만 있다면 여기는 이번주말부터 사람이 터지겠죠?

아니 이미 신상 카페이기때문에 맛이 없어도 이번주는 사람이 터져나갈거랍니다.

주문하면 이런 것도 함께주시는데 스티커도 아니고 엽서도 아닙니다.

뒤에보면 더크에서 사용하는 원두에대한 설명이 있었는데

바보처럼 그걸 찍지못했군요.

잔 주둥이에 칠칠맞게 무엇인가가 다 묻어있습니다.

오히려 좋아

맞습니다 오히려 더 맛있어보입니다.

이것또한 감성적으로 보입니다. 

저도 이제 변태가 되었나봅니다.

 

이건 집에있는 화분에 다시 심으면 되는건가요?

모히또에 알코올은 없지만 제가 지금까지 마신 모히또 중에서는 제일 좋았습니다.

다른 곳에서 먹으면 단맛내기 급급한데 여기는 달지도않고 쓰지도 않고 딱 좋았습니다.

시그니처라떼 또한 핵 맛있었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하고 

최근에 가본 신상카페들 커피중에서는 제일 좋았습니다.

이번주말에 한번 가보도록하세요.

그리고 바게트

배는 부르지만 먼가 씹을게 필요할 것 같아서 하나 주문했는데

주문안했으면 섭섭했을 정도로 빵 그 자체가 맛있었습니다.

빵을 어디서 매입하는지 궁금할 정도로말이죠.

찍어먹어도 맛있고 찍어먹지않아도 맛있는 그런 녀석입니다.

대구 신상 카페 주말통해서 한번 가보세요.

생각보다 진짜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은 근처에 있는 고영희 입니다.

가까이서보니 생각보다 더 작고 귀여웠어요

평화로워보이는 고영희 

나도 평화롭고싶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748-2

전화번호 - 050713675147

영업시간 - 12:00 ~ 22:00

주차장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