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니 조송화 논란 무엇

쌍둥이 일로 인해서 한번 뒤집어진 배구계가 이번에는 또 한번 뒤집어졌습니다.

정말 스포츠쪽은 잠잠한 날이 없네요

실력만으로 살아남기 힘든 곳이네요

그럼 김사니 조송화 논란 한번 봅시다.

득점 성공한 조송화 선수

저도 무슨일인지 몰랐는데 11월27일 IBK 기업은행과 GS칼텍스 배구 경기가있었습니다.

그때 아주 민망한 상황이 연출이 되는데

바로 경기 시작전 감독들의 악수가 없었기때문입니다.

악수를 거부하는 gs 칼텍스 차상현 감독과 뒷모습을 보는 김사니 감독대행

IBK는 그때 김사니 감독대행이였고 악수를 거부한 감독은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였죠.

 

 

 

 

조송화 선수 셀카

이 장면이 기사에 실리면서 다시한번 더 배구계의 더러움이 수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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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논란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1월 13일 IBK코치 김사니와 IBK 주전 세터 조송화 선수가 팀에서 무단이탈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원래 감독이였던 서남원 감독이 경질이됩니다.

무슨일을 했길래 선수와 코치가 나갔는데 감독이 경질이 되었을까요?

조송화 선수

김사니는 작년 5월부터 IBK기업은행의 코치로 들어왔었고 

팀의 불화는 계속 있었다고합니다.

그 이유가 IBK 전 감독이였던 김우재 감독이 훈련을 잘받는 젊은 선수를 

시합에 많이 기용했고 선배들은 시합에 나가지 못했고

이로인해서 눈치, 갈굼? 으로인해 점점 불화설이 커졌다고하며 

그때 김우재 감독이 나가고 들어온 감독이 바로 최근에 경질된 서남원 감독입니다.

왼쪽 서남원감독 오른쪽 김우재 감독 

서남원 감독 또한 빡센 훈련을 시켰고 그 훈련에 불만을 가진 김사니와 조송화가 무단이탈을 했다고합니다.

결국 둘의 입김으로인해서 서남원 감독은 경질이됐습니다.

마치 선생님이 마음에 안든다고 수업을 들어오지않는 학생들같습니다.

서남원 감독 김사니 감독대행

아무튼 서남원 감독이 경질됐고 거기에 김사니 감독대행으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조송화 선수는 복귀 후 또 이탈을하여 구단 임의해지가 됐습니다.

사춘기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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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니 

 

그렇게 시작된 조송화 김사니 논란 

그 논란의 중심이 감독대행을 하자 팬들은 더욱 화가날 수 밖에없죠

감독을 경질되게 만든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쓰냐면서 불만이 나올 수 밖에없었죠.

ibk배구단 사진

그리고 김사니는 인터뷰를 통해서 서감독이 자신에게 "모욕적인 말과 폭언을 했다"

라고 했지만 서감독은 자신은 폭언을 한적이없다고 재인터뷰를 했습니다.

기뻐하는 IBK기업은행 배구단

감독이 마음에 안든다고 코치와 선수가 합심하여 무단이탈을하며 선동 인터뷰를하여 

IBK팬들은 부끄럽다는 말을 하고있습니다.

김요한 선수 

그리고 최근 전국가대표 배구선수였던 김요한이 인터뷰에 나와서 

감독님의 말을 안듣고 무단이탈을 하는건 말도안되는 행동이다라면서

감독님이 불편해도 선수들은 믿고 따라야한다 라고 했죠 

급도 안되는 선수가 이렇게 행동하는건 잘못된 행동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급 이야기때문에 몇몇은 김요한에게 잘못됐다고하지만 대부분은 조송화 김사니 논란에 대해서

아주 속시원한다고 말합니다.

 

서남원 감독을 향한 손가락보다는 조송화 김사니 논란 으로만 실검에뜨고있는데

무섭습니다.

아무튼 우리나라 스포츠계는 갈길이 먼 것 같습니다.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많았던 조송화 선수인데 아쉽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