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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국힘 신지예 프로필 , 학력

by 맹토ㄹI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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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였나요 국힘당에 신지예를 영입했습니다.

이준석은 나가고 신지예가 들어왔습니다.

등가교환이 이게 맞는가 싶긴하지만 정치적인 생각은 개개인이 모두 다르기때문에 

아무튼 신지예가 들어왔습니다.

이준석과 신지예 

그럼 신지예 프로필 한번 보도록하겠습니다.

 


신지예 - 1990년 6월20일 (국민의 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 부위원장)

종교 - 무교

키 - 160cm

출생 - 경기도 강화군에서 태어났습니다.

학력 -하자작업장학교 -> 고등학교 검정고시 -> 고려사이버대학교(문화콘텐츠학 학사)

약력 - 청년기업 오늘공작소 대표 / 녹색당 서울특별시장 후보/ 녹색당 서울시당 공동운영위원장

서울시 청년정책위원회 주거분과위원장 / 여성신문 젠더폴리틱스 연구소장 /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9시15분의 눈매와 8시20분의 눈매

2004-~2005년 한국청소년모임 대표로 두발자유 운동을 했으며 

서울시립 청소년 미래진로센터(위에언급한 하자작업장학교임)라는 대안학교를 다녔습니다.

검정고시를 치고 고려사이버 대학 학사를 졸업 후 2011년 민주노동당에 잠시 발을 담궜다가 뺐으며

2012년 3월 녹색당에 입당을합니다.

2015년 추첨을 통해서 녹색당 서울시당 대의원이 되었습니다.

제동이 형

"밀림에서 큰 불이나서 동물들이 달아나는데 벌새 한마리가 물을 머금고 오갔습니다.

코끼리가 물었습니다. 불을 끌 수 있겠니? 벌새는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뿐이야"

라고 대답을 했다고합니다.

이것이 국회의원 선거 출마 이유에대한 신지예의 대답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여기까지입니다..

그치만 당선은 하지못하였으며 2018년 최연소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출마를 했습니다.

그 당시 슬로건이 " 페미니스트 서울시장" 이였습니다.

페미니스트 서울시장 신지예

신지예 포스터가 사라지거나 얼굴을 훼손하는 포스터가 많아져서 경찰에서 수사진행을했고

노숙자와 30대 남성이 잡혔고 노숙자는 후보를 기억하기위해 가져갔다고 진술

30대 남성은 여성 인권이 올라가면 남자들이 취업하기어려울 것이라며 범행을 저질랐다고합니다.

열정적인 그녀의 모습

지방선거는 최종 결과 4위에 그쳤지만 당의 힘에 비해서는 굉장히 높은 득표율을 받았습니다.

당신의 자리가 있는 서울

 

2020년 녹색당을 탈당합니다 

그 이유가 성폭력을 당했다고하였으며 가해자는 징역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하버드대 졸업생 이준석 대표

2021년 재보궐 선거에 출마를 했으며 허경영을 이기겠다며 자신의 다짐을 말했지만

허경영의 1/3도 안되는 득표수로 6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신지예는 2022년 대선을 앞두고 김한길이 신지예를 영입하였습니다.

입당을하면서 그녀는 페미니즘을 강요할려고 입당한게아니라 정권교체를 하기위함이라고 말을하였습니다.

그치만 신지예는 양당의 후보를 보면서 조폭과 양아치같다라고말을했고 이준석대표에게는 히틀러같다고 말을했습니다.

신지예는 이 외에도 국힘을 까는 듯한 발언을 많이했습니다.

그치만 입당을 했네요?! 

윤후보 캠프에서 첫 입당을한 신지예

신지예가 입당안하도하였을때 이준석대표에게 어떻게 생각하는지에대해서 물어봤지만

"별다른 의견 없다" 라고 말을했죠 

저는 그말이 이젠 당에 기대하는게 하나도 없다라는 말 같이 들렸습니다.

홍준표는 신지예 영입을보고 잡탕밥이라고했습니다 

 

마이크 냠냠

근데 이건 저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국힘은 신지예를 영입하며 젊은 여성과 페미니시트의 표를 얻을려는 생각이였겠지만

이도저도아닌 영입이 된건 아닐까 걱정이 많습니다.

이준석대표는  선거대책위원장에서 사퇴를 밝혔으며 최근 인터뷰에서는 

윤 대통령 후보가 원한다면 다시 복귀 생각이 있다고하였습니다. 

복귀하면 또 복귀한다고 머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안하면 안한다고하는사람도 있을것이고

세상살이 참 쉽지않겠습니다.

이야기중인 이준석 대표

이준석대표는 어른나이에 참 힘든길을 택한 것 같군요. 

이렇게 신지예 프로필 확인을 해봤습니다.

페미니스트라는 프레임이 크기때문에 이걸 어떻게 활용하는지 국민의 힘을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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