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카페 바우로스터리

안녕하세요

올만에 먹은것에 대해서 한번 올려볼려고합니다.

네이x 블로그도 운영하고있어서 일상글을 올리는건 매우 힘드네요

혹시나 중복이 될까봐요

그래도 안전한 사진을 챙겨왔습니다.

원주 카페에대해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586708431

바우로스터리카페

 

위치는 이곳입니다.

● 영업시간은 11:00 -22:00 시까지 입니다. (코로나라서 21:00시까지, 테이크아웃만 가능)

● 휴무는 수요일입니다!

바우로스터리는 카페와 함께 옷가게도 함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크리스마스 선물도 함께 판매하고있는데 

이쁘더라구요.

카페 사장님도 옷가게 사장님도 갬성을 아시는 분 같았습니다.

귀여운 오르골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큰것도 오르골이라고 하나요?

이렇게 큰건 처음본거라서 

근데 이쁩니다..하나 가지고싶을정도로 말이죠 

카페가 이렇게 넓은데

망할 코로나가 장사도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힘을 내야합니다.

이글을 보고 계신 사장님들 홧팅

메뉴가 여러가지가 있고 신기하게 오늘의 커피도 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만 봤던 오늘의 커피가 원주 카페에도 나와있군요.

저희는 식후였기때문에 커피로 선택했습니다.

저는 케냐 여자친구는 예가체프 였는데 둘중에 어떤거였는지 까먹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여기는 케이크도 파는데 이것도 꼭 사야합니다.

특히나 저 생딸기 케이크 

저희는 저거랑 쉬폰케이크 한개 샀는데 딸기 케이크 핵맛있습니다.

원두의 종류가 많습니다.

원두는 저렇게 보관해야하나봐요.

집에 커피 그라인더있으면 원두 사가서 만들어먹고싶은데 요즘은 다들 캡슐로만 먹으니깐

나중에 출근도 안하는 프리랜서로 살아간다면 커피 한잔에 최선을 다해서 내려먹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네요.

여기 주전자가 이뻐요.

분명 브랜드가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말해줬는데 까먹어버렸네요.

마슈? 머였더라

아무튼 기억안나니깐 와이파이 비밀번호나 알려드릴게요.

지나가면서 무료로 사용하세요.

디저트 접시겠죠?

이쁜게 많더라구요.

접시가 이렇게 이쁜게 많았다니 접시 하나로도 집의 분위기가 바뀔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생강청도 판매하고있고 유자청도 판매했습니다.

진액이라 그런지 금액이 좀 있네요 

500g이면 몇잔이나 먹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사지않았습니다.

생강청에 쥐어지는 불합격 목걸이.

사진찍어준다고 열심히 노력하는 밍이

제가 발끝을 세워야하는데 밍이가 세우고있네요.

바지 보드랍고 탐나던데 담에 훔쳐야지.

크리스마스라서 분위기 내볼려고 초도 하나 샀습니다.

어떤걸 살지 고민고민하다가 

저희가 산 딸기 케이크랑 제일 잘 어울릴 것 같은 녀석으로 골랐죠.

바로 이녀석입니다.

최종 결승까지 초록생 초도 올라갔지만 뽑기에서 하얀색이 걸렸습니다.

700원에 겟

원주 카페에는 많은것을 판매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건 유행안타는거라서 올해 못 팔아도 내년에 팔 수 있을 것 같네요.

근데 원금회수가 빨리 안되면 나중에 팔아 돈을 벌어도 마치 용돈벌이처럼 생각하기때문에 좋지않긴하죠.

크리스마스 리스입니다.

이건 판매하는 것 같지않고 그냥 장식해둔건데 이뻐서 찍었어요.

리스에 말린 레몬?유자?를 걸다니 이런 생각은 어떻게했을까요

색감이 너무 잘 어울리지않나요?

크리스마스라서 밍이의 옷도하나 사주었습니다.

원주 카페에 커피마시러와서 옷까지 사가는 사람이 바로 우리입니다.

커피도 이쁘게 포장해서 한번 찍어봅니다.

갬성은 없지만 그냥 먼곳까지 왔다는것에 의의를 두는거죠.

이건 그래도 갬성이 있군요.

바우로스터리 

텀블러를 챙겨서 들어갔는데 테카웃 잔이 너무 이뻐서 테카웃으로 주문해버렸지 모얌.

그리고 창에 비친 하늘이 너무나 이쁩니다.

차에서 찍어보는 허세샷입니다.

핸들샷이죠 저때는 벤츠S 를 탔는데 지금은..

열심히 부지런히 돈을 벌어 우리모두 부자가 되길바랍니다.

2021년 홧팅입니다.

원주 카페 찾으시면 바우로스터리 한번 추천드립니다! 

내일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