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일생 일화 그리고 모든것

안녕하세요!

얼마전 kbs에서 한가위 대기획으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라는 프로가 방송되었죠 

국민들은 드디어 kbs가 세금값을 한다며 아주 좋아했던 그 기획

순간 시청률이 무려 41% 

올레티비로는 70%를 넘은 그 콘서트! 

 

그중에서도 최고의 화재는 역시나

나훈아 테스형

안그래도 요즘 미스트롯으로인해 트로트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 

그 정점에 전설처럼 서있는 나훈아님의 콘서트라니 

테스형 그리고 나훈아 일생 일화 그 모든것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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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의 일생 

 

나훈아 (최홍기)

1947년 2월 11일 생으로 

1966년 '천리길'로 데뷔를 했습니다 

1968년 '사랑은 눈물의 씨앗', '님 그리워'가 히트를 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1971년 kbs 음악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오빠 남진님과 라이벌구도가 형성된 시기이기도합니다.

1973년 첫번째 결혼을 1975년에 제대와함께 첫번째 이혼을 했습니다 

1976년 배우 김지미님과 두번째 결혼을 했고  

1982년 두번째 이혼을 하게됐습니다.

1985년 14살연하인 정수경님과 세번째 결혼을 하였고

2011년 정수경님이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했으나 기각이되었고

2016년 법원에서 이혼하라는 판결이났고 12억을 위자료로 배상하라고하여 5년동안 진행한 이혼소송에서 패소해씃했습니다

슬하에는 1남1녀가 있습니다.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만해도 약 100여곡이 있고, 발표된 정규 앨범만해도 200개가 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울긴 왜 울어' , ' 무시로' , '잡초' 등등 굉장히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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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에피소드

나훈아 테스형을 알아보기전에 

상남자로 유명한 나훈아의 에피소드중에 유명한 것들 몇개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나훈아는 구타사건으로 입건이 된 적이 몇번 있습니다

그 이유가 매번 공연을 할때마다 그 지역 조폭들이 분장실을 찾아와 여자 무용수의 가슴을 주무르며 성희롱을일삼아

그모습에 화가난 나훈아가 7번이나 조폭들과 싸웠고 경찰서에 갔으나 훈방조치로 끝났다고합니다 .

 

또한 1996년 일본 오사카에서 공연이 있던 날 

쾌지나 칭칭 나네를 부르며 합창부분에  "독도는 우리땅! 누가 뭐래도 우리땅!" 이라고 외쳤죠 

그걸 본 일본의 극우세력들과 야쿠자들이 나훈아에게 위협을 가하며 협박도 했지만

상남자 나훈아 형님은 

"때리 직일라면 직이라" 라면서 초연하게 대응했습니다 

 

또 대중에게 가장 유명한 일화죠 

삼성일가 파티 거절 에피소드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읠 생각한다>라는 책에 나오는 일화인데 

 

연예인중에서 삼성일가 파티에 공연을 요청했을때 유일하게 거부한 사람이 나훈아 형님이라고하네요

당시 나훈아 형님은 "나는 대중예술가다. 따라서 내 공연을 보기위해 표를 산 대중앞에서만 공연하겠다

내 노래가 듣고싶다면, 공연장 표를 끊어라"라고 말을했습니다

그 일때문에 김용철 변호사도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나훈아라고 말을했죠 

이렇듯 나훈아 형님은 콘서트를 열때도 리셀이나 암표를 용납하지못하였으며 그 표들을 다시 수거하여 

정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시 올렸다고합니다 

그리고 나훈아 형님은 여당에서 국회의원 자리로 제안을 받았었죠 

단호하게 거절을 하였지만 다시한번 더 연락온 전화에 그는 아주 멋진 말을 남기죠

"내가 정말로 나라를 위한다면 나는 노래를 불러야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노래를 가장 잘하기 때문입니다.

정치한다는 사람들 참 밉습니다.

내가 뭘 하는 사람이지 뭘하면 나라에 도움이되는지 그걸 생각안하고 나훈아가 인기 있으니까, 여당이 한석 더 차지한다?

이런 치졸한 생각을 가지고있으니 국회가 이 모양아닙니까?!" 라며 호통을 쳤다고합니다

핵멋지져 

 

사랑에 대해서도 한없이 쿨하고 멋진 남자인 훈아형

2번째 결혼 후 이혼을 할때 배우자인 김지미님에게 자신의 전 재산을 위자료로 넘겼죠

그리고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남자는 돈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여자는 돈 없으면 살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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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나훈아 성님은 2008년 일본 야쿠자와 한국의 유명 여배우를 놓고 시비가 붙었다가

야쿠자가 중요부위를 잘라버렸다는 헛소문이 돌았죠

처음엔 침묵하던 나훈아 형님도 점점 더 그 루머가 커지자 기자회견을 열었고

모두가 아는 상당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단상위로 올라가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제가 내려서 5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니면 믿으시겠습니까?"라고 믿었고

기자회견에있던 팬들이 믿는다며 소리를쳐 바지를 내리지않고 끝이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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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창가수

나훈아 모창가수로도 유명한 너훈아를 기억하시나요?

본명은 김갑순 입니다 노래에대해서 만큼은 열정이 넘쳤던 사람이였죠

너훈아님은 2014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노래에 대한 만큼은 가짜가아닌 진짜였으며 

죽기전 동생인 김철민씨에게 너는 네 이름으로 진짜로 살며 좋은 노래를 만들어라고했죠

동생 김철민 님은 폐암치료를 위해 강아지 구충제를 먹어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며 많은 기사가 떠서 유명해졌지만

결국 암을 죽이지못하였으며 그는 구충제 복용을 중단했습니다

암이라는 가족력이있어 항상 조심하였지만 그게 마음처럼 되지않았나봅니다

빠른 쾌유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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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형의 뜻

이제 제대로 한번 알아보죠 

테스형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을 남기고 간 소크라테스를 부르는 말입니다

그래서 테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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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9집 - 아홉이야기

 

작사 작곡 나훈아

테스형 !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이렇게 힘들어

아!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릉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샛노랗게 웃는다.

그저 피는 꽃들이 예쁘기는 하여도 자주 오지 못하는 날 꾸짖는 것만 같다.

아!테스형 아프다 세상이

눈물 많은 나에게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세월은 또 왜저래

먼저가본 저세상 어떤가요 테스형

가보니까  천국은 있던가요 테스형

 

아!테스형x8 

 

이렇게 저는 나훈아 일생 일화 및 루머, 테스형 ! 모든것을 적어보았습니다

혹시나 더 추가할 내용이나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좀 더 찾아보고 말씀드릴 수 있도록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오늘도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