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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대구 서구 카페 퀸즈크라운 진짜큼

by 맹토ㄹI 202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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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왔어여 

돈벌어야한니깐여 

맛집은 광고배너로 돈벌기 힘들다고하지만 

일단 우직허니 돌진해봅니다 그리고 슬슬 변화를 줄려고요 

그럼 오늘 대구 서구 카페 퀸즈크라운에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올해 7월에 오픈한곳인데 굉장히 큰곳이에요 

제가 가본 카페중에선 일단 제일 큽니다 

4층까지 있거든요 

https://place.map.kakao.com/1444131110

 

퀸즈크라운베이커리카페

대구 서구 서대구로 118 1~4층 (평리동 1369-7)

place.map.kakao.com

위치는 이 곳 입니다 

바로 뒤에 휴 모텔이 더 눈에 띄는건 저도 어쩔수 없는 남자인가봐요

하지만 오늘은 거기말구 베이커리카페입니다.

왜 티스토리 글쓰기 신버전엔 모자이크 처리기능이 없나여

내가 못찾는건가 ...귀찮군여 허허

여기 주차장은 굉장히 넓어요 문콕당할걱정이 없어요 

하지만 양옆에 펠리세이드 있으면 조금 위험하긴 할 것 같아요 

오픈이 아침 8시 클로즈가 저녁 12시

여기 알바생 몇교대로 일하는건가요?

유지비도 엄청나게 많이 들어갈 것 같은 대구 서구 카페 

여기는 이름에서부터 베이커리가 붙여져있듯 빵 종류가 굉장히 많고

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입니다 

빵돌이 빵순이들이 눈돌아가는 곳인거죠

특히 이 치즈퐁듀가 너무 맛있어보였는데

그것보다 더 맛있어보이는 빵이 있어서 그걸로 샀는데 실패했습니다

빵이 아니고 떡이였거든요 

와이파이 무료 나눔 합니다

왜 퀸즈크라운일까요 

여왕의 왕관 

메뉴판이에요

잘 안보이는데 

집중해서보면 잘 보일거에요 

사람은 어떤일에도 집중을 할줄 알아야하거든요

다 같이 3초만 집중해서 보도록합시다 

여기 장사 잘되나봐요 

보니까 어른들도 많이 오던데 동네 주민들은 왠지 살 것 같았어요 

5%나 추가 적립을해주니깐요 

빵도 어른들이 먹기에 좋은 종류들도 많았습니다 

케이크까지도?! 

치즈케이크가 제일 싸군요 

딸기가 제일 비싼데 

딸기가 제일 맛있어보이긴하더라구요 

딸기 케이크가아니고 딸기타르트도 맛있어보이죠?

실제로보면 진짜 큰데 가격도 혜자스럽게 7000원입니다 

왜케 착하지 

맛은 먹어보지못해서 모르겠는데 다음에가면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여기 빵들이 다른 디저트 카페들보다 크기도 크고 금액도 저렴해요

어른들이 딱 좋아할만한 그런 카페

그리고 공부하는 사람들도 허기지면 빵한개 사먹을 수 있으니 동선 낭비없이 공부 잘할 듯하네요

로스팅 룸까지 구비가 된 대구 서구 카페 퀸즈크라운 입니다 

얼마짜리일까요

저런건 아마도 엄청 비싸겟죠?

빵 데펴 먹으라고 전자렌지도 있어요

치즈가 들어간 빵들은 살짝 돌려먹으면 맛있습니다

20초 이상돌리면 너무 녹아내리니 10~15초만 딱 돌리세요

적당히 부드럽고 굉장히 맛있습니다.

바로 앞에 대구 막창 맛집으로 유명한 구공탄 막창이 보입니다

오션뷰 시티뷰 포레스트뷰를 뛰어넘는 맛집 뷰

테이스티 뷰 입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막창 좋아하면 구공탄가세여 

한번도 안가보셨다면말이죠 

주문하고 어디에 앉아볼까 자리를 탐색하기위해 돌아다녀봅니다

엄청커요

4층 플러스 루프탑까지 있으니깐요 

근데 일단 좋은자리는 다 뺏겼습니다 

3층에서 밑에 찍는데 무서워서 손 달달 떨었습니다

그래서 안보고 찍었는데

저는 고소공포증이 너무 심해서 이런곳에 서있으면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때문에 

손에 막 땀이나요 

TMI였습니다 

소파자리도 많아요 

연령대가 진짜 다양해요 

10대부터 70대까지 다 있는 것 같은 그리고 가족단위로도 많이오셨어요

추석연휴라서 더 그런것 같기도한데

저도 여기는 부모님이랑 같이 가도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찍는데 비친 저의 모습

하지만 콧구멍만 보이는군요 

유산소 운동 잘할 것 같은 콧구멍쓰 

4층에 루프탑도 보러왔습니다 

근데 4층에서 한층 더 올라갈 수 있더라구요

하지만 무서워서 안올라갔어요 

4층에서 만난 제빵실

여기서 호빵맨이 만들어지는구나

대구 서구 카페에서 제일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공부할 수있는 곳이거든요 

스터디 카페 느낌 낭낭하니 저도 같이 공부하고싶네여

열정가지고 공부할때가 그립군요

하지만 지금도 열정을 가지고 티스토리를 하고있으니

언젠가 제 인생은 밝게 빛이 날거라고 믿습니다

저희가 마신 아아와 빵으로 위장한 떡 

근데 떡 이름이 너무 귀여웠어요 흰둥이 

검디 검은 아메리카노와 하얀 흰둥이의 만남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여기 커피는 맛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빵은 왠지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들 한번씩 가보세요 

퀸즈크라운 소개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내일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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