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만 서종원 안산야스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핫 이슈인 조두순 그리고 그 집앞에서 민폐를 끼치고있는 BJ들 중 가장 핵심에있는 인물인 서종원

아니죠 민폐라고하기엔 그건 저의 입장일뿐, 의인이라고 보는 사람도있을테니 그런말은 삼가하고 

그냥 유명한 유튜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안산 야스오 그리고 그에 대적하는 상남자 명현만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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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만

 

생년월일: 1985년 2월 22일 (35세)

전적 : 입식타격 -63전 56승 5패 3무 

         종합격투기 - 9전 5승3패 1NC

키 - 190cm 몸무게 120kg 리치 200cm 

타이틀 - 한국 무에타이 헤비급 챔피언 , 태국 프린스 컵 무에타이 대회 동메달 , 전MAX FC 헤비급 챔피언 

별명은 명승사자

 

그의 개인 채널을 먼저 올려드리겠습니다.

운동도 있지만 요즘먹방도 열심히 찍고있습니다.

www.youtube.com/channel/UCTuthmF4oalKhSEg-k92tVA

명현만 MYUNG HYUN MAN

 

원피스의 거프를 따라한건가

3대장인가? 아무튼 

 

 

방송에서 나와서까지도 이런말을 뱉은 상남자입니다.

프로파이터가 나의 낭심을 걷어찬다고 방송에서까지 말하며 포부를 밝히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그것도 190cm에 120kg의 거구가 말입니다.

크로캅과도 대결을 펼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패배를 맛보았습니다.

 

허리 돌리는거 보이십니까?

저런거에 맞으면 일반인들은 그냥 골로 갈듯합니다.

 

명현만은 인터뷰에서까지도 출소날에 찾아간다고 대답을했고 

그는 정말로 출소날에 와있었습니다.

물론 방송을 위해서 왔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티비에서나오는 그의 용맹함은 거짓이 아니길바랍니다.

진짜로 조두순 관용차량을 찾아서 응징하려고했지만 쇠덩이에게 인간은 힘없는 존재일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유튜버에서 도전장을 내밀면 다 받아준다면서 언제든지 들어오라고 하는 상남자입니다.

일반인들중에서 과연 명현만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병원에 안실려가면 천운이다 해야할 것 같은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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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안산 야스오 

 

그의 본명은 서종원으로 유튜버이자 래퍼라고합니다.

머리스타일만봐도 예사롭지않긴하네요.

범죄자의 집앞에서 보여준 모습을보면 리얼 갱스터 힙합같긴 했습니다.

 

www.youtube.com/channel/UC93_5KInwVHhreJYtQfkEww

서종원

 

우선 유튜버 서종원의 채널을 알려드립니다.

머리스타일보니 우리가 알던 그 사람이 맞죠?

처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때는 최홍철인가? 라는 말도 많았습니다.

너무나 비슷했거든요 

 

 

 

왼쪽이 서종원 오른쪽이 최홍철입니다.

두분다 비슷한 머리스타일에 눈이 비슷하네요.

 

그리고 왜 안산 야스오가 유명해졌느냐는 그 날 많은 BJ들이 가있었고 

거기서 조두순에게 짜장면을 시켜준 BJ가 있었습니다. 

조두순이 받지못했고 짜장면을 시킨 BJ가 먹방을 그앞에서 찍었고 이건 도를 넘은 행동이라 생각하고

유튜버 서종원이 참교육을 해야한다며 싸움까지 일어났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이 짜장을 시킨bj입니다.)

 

하지만 바로 경찰의 제지를 당해서 더 큰 일은 다행스럽게 일어나지 않았지만 

그는 이 타이밍일 놓칠 수 없었죠 

광역 어그로를 시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또 한가지 일이 있었는데 바로 빌라에 침입할려고했었습니다. 

 

아무렇지않은 듯 연기를 굉장히 잘하지만 

다수앞에서 한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없음을 잘 보여줍니다.

그래도 이런 액션때문에 한번에 네임드가 되었죠.

 

www.youtube.com/watch?v=7rVwBWVTXX8

그리고 이건 그날의 해명 영상입니다.

그 일이 있고나서도 유튜버를 찍으셨는데 굉장히 자기 주관이 확고한 사람이구나 싶습니다.

하지만 그게 맞는건지 아닌지는 각자의 생각이 다르니 저는 가만히 있겠습니다.

 

이 외에도 굉장한 유튜버들이 많습니다.

 

출소날은 정말로 굉장했죠?

몸자랑 유튜버 

 

 

각종 커뮤니티에 유머짤이 많이 돌고있습니다.

정의를 위해서 가는것인지 아니면 관심을 받고싶은것인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이 행동이 정말로 정의를 위한 행동일까요?

 

그리고 안산 시민의 일침이 있었는데 이 말이 주옥같습니다.

 

"저 집에 나쁘놈이 사는건 안다."

"하지만 여기 모여서 밤새 고함치고 빵빵거리면 뭐가 달라지냐"

"동네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있는 중이다, 차라리 피켓을 들고 평화시위를 해달라"

"왜  동네 주민들이 피해를 받아야하는가? 그리고 나영이 사건 일어난 12년 전에는 무엇을했냐?"

"형량이 적게나왔을때는 무엇을했느냐? 왜 이제와서 이러는거냐 "

"당신들 후원자 수 늘리고, 구독자수 늘리고, 별풍선 구걸하고 정의는 무슨 다 돈벌려고 모인거지 "

 

이라고 했는데 숙연해지더라구요.

진짜 정의와 가짜 정의의 기준을 제대로 잡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서 정의를 구현해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사화가 될때마다 피해자 가족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그사람의 이름도 듣기싫을텐데 말입니다.

 

판결이 한번 난 것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리고 1심에서 12년이 났고 2심에서는 이보다 더 높은 형을 줄수가없는 불이익변경금지 때문에 

형량을 더 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그는 죄에비해서 아주 가벼운 형량만 받고 나왔죠

우린 이때 공소장을 변경하라고하던 다시 재심을해라고 지금처럼 모여 시위를 했다면 어땠을까요?

라는 생각을하며 떠나봅니다.

그럼 명현만과 안산 야스오 서종원에 대한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우린 내일이 있으니깐요

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