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하!
새해 다짐으로 살을빼자고 다짐한 맹토리입니다.
하지만 살은 날이갈수록 찌는군요.
키가 더 크기는것은 포기해야할 나이이기때문에 살을빼야했고
그 다짐은 샤오미 체중계 구매를 시작으로 다잡아봅니다.
영론한 그 녀석이 도착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녀석은 샤오미 체중계 2세대 미스케일2 입니다.
디자인이 아주 깔끔하죠
미 바디 컴포지션 스케일 2
이것이 바로 미스케일2의 풀 네임인가봐요
우린 줄여말하는 것을 좋아하기때문에 쉽게 부르기로합시다.
포장을 열어보면 충격에도 안전하게 도착하기위해 아주 정성스럽게 포장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샤오미 로고를 보여주기위해서 중간은 비어두었죠.
아이언맨 같습니다.
핏줄이 보이는 것을 생각하면 아직 살을 안빼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저의 배를보면 안빼면 성인병 다 달고오겠구나 라는 생각에 운동을 해야합니다.
영롱한 샤오미 체중계
미스케일2를 빼면 밑에 설명서가 있습니다.
설명서도 아주 귀엽게 딱 박혀있더라구요.
물론 설명서를 읽지않고 블로그로 찾아보는 사람들이 더 많으시겠지만
2개나 들어있습니다.
물론 저도 읽지않았습니다.
사용하다가 모르는게 있으면 찾아보겠지만 아마도 찾지않을 것 같군요.
메인으로 넘어가봅시다.
아주 깔끔하고 이쁜 디자인
그리고 저 은색 동그라미 4개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저것은 바로 우리의 체지방량을 체크합니다.
골밀도까지도 알 수 있죠
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체중계의 뒤를 보는일은 잘 없을거에요.
뒤를 보는 일이있다면 역시나 건전지를 바꾸기위함이겠죠?
전지는 AAA 4개가 들어갑니다.
건전지 잘못사서 낭패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텐데
제 블로그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최소한 샤오미 체중계에대해서 만큼은 실수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즘같은 정보화시대에는 체중계가 휴대폰과도 연동이됩니다.
mi fit 을 깔아봅시다.
머...머?! 70점?!
72.65kg ?!
건강검진 기준 저의 키는 171.9 였습니다
하지만 몸무게가 72.65kg 키에서 100을 뺀 숫자이죠
딱 먹고살기 좋은 몸무게라고하지만 보기좋은 몸무게는 아닙니다.
내장지방도 높고 체지방도 높습니다.
왜 나는 돼지가 되었는가...
돼지처럼 먹으니깐!
샤오미 체중계가 아니였음 대충 다이어트할려고했는데 심하게 해야겠구나 다짐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적는 지금도 저는 목살에 밥한공기 뚝딱하고 적습니다.
다행스럽게도 BMI는 표준입니다.
비만도는 평균이라 다행이군요.
행복하기때문에 내일 저녁 폭식해야겠습니다.
평소 고기를 좋아하기때문에 다행스럽게도 단백질만큼은 훌륭하다고 나왔습니다.
휴...다행이다
역시나 고기는 나에게 행복을 주는구나
72kg중에서 53kg가 근육인데 기초대사량은 겨우 목표에 도달했네요
그리고 근육량을 더 늘리라고합니다.
72kg 중 60kg는 넘어야지 좋은 몸인가봅니다.
나이와 신체나이가 차이가 없습니다.
만으로 말이죠
좀 더 젊게살려면 운동을 더 열심히해야할 것 같습니다.
열심히..
샤오미 체중계로 자주자주 체크하면서 살을빼보겠습니다.
올해 목표중 하나였던 다이어트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나 말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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