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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카페 레이즌 폐기 사건

by 맹토ㄹI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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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레터링 케이크를 판매하는 카페 레이즌에서 케이크 폐기 사건이 요즘 핫합니다.

근데 더욱 놀라운 점은 이 폐기 사건이 올해 일어난것도아니고 

작년 8월에 일어난 일인데 다시 뜨거운 감자가 되고있네요.

카페 레이즌 폐기 사건이 어떤건지 한번 확인해볼게요

 

 

일단 피해자는 6만2천원을 주고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레터링 케이크는 주문하고나서 선입금 후 시간에 맞춰서 찾아가는 시스템입니다.

사장님께 조금 늦는다고 말씀드렸더니 

조금의 이해도없이 바로 퀵부르라고합니다.

얼마나 늦는지 들어보지도않고 말이죠

1분도 기다릴 수없는 사장님

많이 중요한 약속인가봅니다.

얼마나 엄청난 약속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고하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야하는데

영업시간은 7시30분까지라고 했는데 2시45분까지만 기다린다고합니다 ?!

녹색창에서 검색하면 이렇게 나오는데말이죠 

현재는 영업시간이 19:00시까지로 표기가 되고있습니다.

저 당시에는 책잡히기 싫어서 잠시 내린걸로 예상됩니다.

카페 레이즌 폐기 사건의 불을 지핀꼴이죠

그리고 구매자는 자기가 책임을 질테니 일단 가게앞에 나두고 가라고했답니다.

그치만 문앞에 나두는것도 안된다고합니다

사장님 융통성 무엇?!

구매자가 갑질을하거나 예의가 없다면 중립기어를 박을려고했는데

카톡 내용도그렇고 글을 적은 내용만봐도 절대 나쁜사람 같지는 않은데말이죠

그리고는 바로 사과를 바라는 사장님

그치만 사장님의 고집은 사과해도 절대로 문앞에 나두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만리장성같은 사장님

그렇게 구매자는 2시55분에 도착을햇습니다.

2시45분까지 오라고했지만 10분을 늦은거죠 

일단 약속 시간을 지킨건 잘못했지만 원래 7시30분까지 영업하는 카페였고 늦는다고말도하고 

바쁘면 카페앞에 나두고 가달라고했는데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아무리 빡쳐도 버리지말라고 계속 싸웠어야했는데

구매자는 머리가 아프고 화가났는지 버려라고했다고하네요 

그러자 바로 읽씹해버린 사장님

근데 더 소름돋는건 같은날에 다른 사람도 폐기를 당한 사람이있다고합니다.

그 사람때문에 화가 많이나서 구매자한테 화를 더 낸건가싶기도한데

그래도 이상하네요

3분 기다렸는데 폐끼해버린 사장님

그리고 글적은거보면 같은날 폐기한 케이크가 3개나 된다고합니다.

이정도면 그냥 사장님이 안만들었는데 그냥 화부터 낸거아닌가 의심이가는정도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미안하다고 말했지만 씨알도 안먹힘

소통의 문제가 있는 카페 레이즌 폐기 사건입니다.

무섭다 아니 이젠 존경스럽군

 

읽씹해서 한번 더 따져들었지만 역시나 벽같은 사장님

안돼! 돌아가 

봐줄 생각없어! 폐기안할 생각없어!

 

날이 더우니 조심히 들어가세요.

이정도면 피해자가 말하지않은 다른 내용이 있는가싶을 정도로 궁금하네요 

사장님 입장은 따로없는가

먼가 숨겨진 스토리가 있을 것 같아요 아니 제발 그랬음좋겠네요

그러면 사장님 입장을 이해라고하게말이죠

강남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자신감이 넘치는건가요?

정말로 이렇게까지 아까운 케이크를 폐기할 이유가 있을까요?

근데 현재도 여전히 장사중이고 인기가 많아보입니다.

그리고 리뷰에 댓글이나 이런걸봐도 사장님이 나쁜사람같지않은데 어떤일이 있어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뒷 이야기가 궁금해

여기를 누르면 카페 레이즌의 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맛이 있나봐여

한번 가보고싶네여 어떤사람인지 궁금해서요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186563652?c=14142769.4759222,4509391.5321233,13,0,0,0,dh&placePath=%2Fhome%3Fentry=plt 

카페 레이즌 폐기 사건은 여기까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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