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나락 축구발언 넘하군

대한민국 선수들이 16강을 올라갔죠

하지만 아쉽게도 브라질을 만나 8강까지는 가지못했지만

이번 월드컵은 대표팀을 욕하는 사람들은 얼마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올라간 실력과 선수들이 최선을다해 뛰는 모습을 티비를 통해서도 느껴졌기때문입니다.

그치만 그럴수록 딘딘은 더더욱 욕을 먹고있습니다.

딘딘 나락 사태

딘딘은 10월달 SBS파워FM "배성재의 텐"에 나와서 대한민국 16강은 어렵다고 생각한다며

파울루 벤투 감독을 비판했습니다.

친구들끼리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무려 방송에서말이죠.

딘딘은 라디오에서 "16강 이번에 힘들다. 다들 16강 갈 것 같습니다라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니깐

짜증이 난다. 행복회로 왜 돌리냐. 우리도 음원낼때 1위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안될 거 알면서" 라고 말을했습니다

배성재는 그 말을 듣고 혹시라도 될 수 있지않겠냐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와 수비수가 있다라고했지만

딘딘은 벤투가 화나서 째려보는게 보인다면서 벤투감독의 모습을따라하며 놀리는 듯한 행동을 취했습니다

딘딘의 개인적인 의견이긴하지만 친구들이나 마이크가 꺼진 자리가 아니라 마이크가 켜졌고 청취자들이

다 듣는 곳에서 16강에대한 비관적인 생각을 짜증섞인 말투로 내뱉었습니다.

물론 딘딘도 축구에대한 애정이 높아 자신이 분석하고 의견을 말했을 것이지만

그 이야기를 들은 청취자들과 네티즌들은 딘딘에게 악플을 달기시작합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의 1경기인 우루과이와의 경기 후 딘딘은 높아진 우리 실력을 보고서인지

자신의 발언이 경솔했다고 느꼈는지 인스타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ㅠ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대한민국 대표팀 화이팅 ㅠㅠㅠㅠ"이라며 우는 이모티콘들을 남발하면서 스토리에 올렸습니다

"대표팀이 보여준 투혼과 모든것을 잊지않겠다. 저의 경솔함을 사과드린다"라고 올렸고

포르투갈전에서 이기고 16강 진출이 확정되고 딘딘은 또 한번 사과를했습니다

인스타에 또 한번 진심으로 너무나도 죄송하고 감사하다 라고 말했지만

이미 비호감 이미지가 박혀서그런지 댓글은 악플이 가득합니다.

패배했던 가나전과의 경기에서는 사과문이 없었기도했고

인스타 게시물이 아니라 하루가 지나면 사라지는 스토리에 올려 사과했기에 사람들은 더더욱 욕을하고잇습니다

진정성이 없는 사과라고 말이죠

딘딘은 동료 연예인들에게도 항상 연예인은 조심해야한다면서 술을마실때는 차를 가져가지않으며

주변 연예인들에게 꼭 대리해라고하며 신신 당부를 한다고합니다.

절대로 사고치지마라며 컨트롤을 해주는 연예인인데 이번엔 자신의 경솔한 언행때문에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피해를 끼치고있습니다.

이 딘딘 나락 사태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이제서야 우리나라 경기가 끝났기때문에

아무래도 며칠 몇주는 더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러분들 공인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말조심을 해야하는거아시죠?

칭찬은 크게해도되지만 비난은 최대한 조용하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