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남편 논란 왜일까요?

배우 최여진이 최근 7살 연상의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씨와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결혼이란 모두의 축하를 받아야하는 일인데 대중들은 축하보다는 질타를 많이하고있는데

최여진 남편때문인지 아니면 최여진 때문인지 무슨 이유에서 그런지 한번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최여진은 3월31일 바로 어제 동상이몽2에 예비남편과 함께 출연하여서 러브스토리와 결혼과정 모두

이야기를 하기로했습니다.

방송이 나오기도 전인데 많은 분들의 반응이 아주 뜨겁습니다.

남편이라고 밝혀진 김재욱씨는 7세 연상의 스포츠 사업가입니다. 이것이 왜 화제인가 찾아보니

약 4년전 "온 앤 오프" 라는 방송에서 최여진의 지인으로 나온적이 있는 사람인데,

바로 김재욱의 전 부인과 함께나왔기때문이죠

일주일중에 5일을 김재욱 부부 집에서 생활을 한다고했었고, 자신의 두번째 부모님과 마찬가지라며 소개를했습니다.

그래서 호칭도 정말로 엄마라고 부르고 아빠라고 부르는 모습이 방송에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방송에서보면 엄마라고 부르던 분이 최여진을 "언니"라고 호칭을 하는 것으로 보아

처음부터 최여진이 더 나이가 많았던 것으로 파악이됩니다.

두 사람은 예전부터 김장김치까지 나눠주는 사이로, 정말 각별했는데 이번 결혼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최여진이 두 사람의 사이를 갈라 놓았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최여진은 동상이몽 방송도 하기전에

많은 분들에게 욕부터 먹고 시작을 하게됐습니다.

그치만 바로 어제 25년3월31일 동상이몽2 방송에서는 김재욱의 전 부인이 방송에 직접 등판에서 

불륜에 대해서 입장을 밝혔으며, 절대 불륜이 아니라고 말해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아니라는데 왜 난리냐" 라는 식으로 최여진을 감싸주었습니다.

최여진 또한 이혼 한 후 정식으로 교제를 했기때문에 불륜이 아님을 확실하게 말하고있었습니다.

또한 예비남편인 김재욱은 5년전부터 이미 별거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온앤오프 방송이 나올때도 이미 별거 상태였는데 방송때문에 나왔다는 말인데,

이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가장 중요한 불륜은 아니기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욕을하지말아야합니다.

그래도 몇몇의 사람은 방송에서 엄마 아빠하며 친하게 지내던 사람의 전 남편과의 결혼을 이해하기가 어려웠는지

여전히 악플을 다는 사람이있고, 전 부인의 쿨한 등판으로 쿨한 사이다, 다들 개방적인 성격이네 라며 

대단하다고 말하는 의견들도 많습니다.

헐리우드라고 말하기도하고, 전부인이 괜찮다는데 우리가 머라고 말을하냐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수적인 분들은 말은 이해한다고하지만 조금 신기하긴 하다라는 반응을 많이 보이고있습니다.

전부인의 등판으로 최여진이 욕을 먹는 부분은 사그라들었지만, 여전히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남들처럼 무난한 연애가 아니라서 그런게 아닐까싶습니다.

전 부인과함께 방송에 나와서 편안하게 식사를 하는 장면이 나와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최여진의 부모님 또한 재혼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최여진의 아버지는 돌싱 남편에대해서 호의적인 반응이였습니다.

쿨한 가정의 모습이 많이 보여졌으며, 아버지는 김재욱이 마음에든다고하였고

김재욱은 돌싱이라서 죄송하다고 말을했지만 아버지는 재혼은 흠이 아니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최여진 남편과 최여진은 불륜이 아니라는 사실은 증명이 됐지만, 많은 사람들은 왜 이런 부부를 TV에서 봐야하냐고

일반적인 부부를 보여달라는 글들이 게시판에 많다고합니다.

동상이몽 제작진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방송에서의 모습이 아름답지 않다면, 계속해서 

비판글이 많이 올라올 것 같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