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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전주환 프로필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by 맹토ㄹI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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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살인사건의 피의자죠 

잘 모르시는 분들을위해서 이야기를 해주자면 

22년9월14일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28세 여성 역무원이 흉기로 살해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피해자가 직접 신고를했고 동료들이 도와주러오고 9분만에 구급대가 도착했지만 

피해자는 끝내 숨졌습니다. 

전주환 신상공개

전주환은 피해자와 서울교통공사 동기였으며 3년가까이 스토킹을 하였다고합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전주환을 불법촬영으로 고소하기도했죠 

그 불법촬영이 둘 사이의 관계를 올렸다는 기사가 나오기도했는데 전주환이 여자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한 것을

피해자가 발견하여서 신고했다고합니다.

 

긴급체포가 됐으나 풀려났고 합의를 해야한다는 이유로 더욱더 연락을 많이했고 

2022년 1월에도 스토킹 혐의로 고발을 당했고 그때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듯한 제스쳐를 했지만 

얼마전 살인까지 저질렀습니다 


전주환 프로필 

전주환 서울교통공사 직원시절

출생 - 1991년 31세입니다

학력 -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 경제학과 학사 

직업 - 서울교통공사 직원 (불광역 역무원)

전과 - 음란물 유포 , 운전자 폭행 (택시기사님 폭행)

연행되고있는 31세 전주환남루한 모습의 전주환

한양대 경제금육학부를 졸업할 정도로 전주환은 머리가 똑똑했습니다.

16년도에는 공인회계사 시험까지 합격했으나 1년 실무수습 기간에 어떤 실수를 하였는지 정식 자격증은 따지못했습니다.

대학동기들은 전주환이 그런 사람인지 몰랐다고하며 교우관계도 나쁘지않았고 

축구동아리 및 언론동아리 활동을하면서 주변에 인기도많았다고합니다.

나쁜 소문도 하나없었으며 그렇다고 특출나지도않은 아주 평범한 학생이였다고합니다.

신상고개한 전주환불안한 눈빛의 전주환

또한 주민 이웃들도 전주환은 회사 다니는 평범한 청년이였다고합니다.

지난해 말부터 술을마시고 돌아다니는걸 자주봤다고하며 동네 주민 한분이 술을먹고 얼굴을 다쳐서

피를 흘려 구급차가 온적이 있었는데 주민들은 모두 걱정을하고있을때 전주환은 그것을보며 웃고있었다고합니다

끌려가는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깁스한 피의자

그리고 동네 편의점에서 일하시는분이 어느순간 소주와 맥주를 항상 사갔다고하며 

술에 취해있는 상태에서도 술을 사갔다고합니다 

처음에는 깔끔하게 잘 다니다가 고소로인해서 직위해제가되자 행색이 안좋아지고 술을 많이 먹었다고합니다.

초점잃은 눈동자

전주환은 신당역 살인사건이 계획적인게 아니라 우발적으로 한것이라고하며 평소에 우울증이 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고합니다 .

하지만 우발적이라고하기에는 전주환은 범행 후 휴대폰을 초기화했으며

리버시블 자켓(양면 자켓)을 입고 범행 후 자켓을 뒤집어서 입고 나왔다고합니다.

거기다가 1시간10분동안 피해자를 기다렸다고하죠

또 자신의 예금을 모두 찾을려고한 행적도 밝혀졌습니다.

신상공개 전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죄송하다고말하는 피의자

살인을하게된 날짜도 자신이 스토킹 재판 하루전에 피해자를 살해했습니다.

이런 사람이 계획적이지않고 우발적이라는 단어를 쓴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그리고 사이코패스 테스트도 한다고합니다.

양면점퍼를 입고있는 전주환신당역 여자화장실 추모공간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

우리주변에는 이렇게 평범하게 생기고 행동하는 사람들도 조심해야합니다

세상살이 참 무섭네요

스토킹을 당하고 있는 사람이 이 기사를보고 얼마나 무서울까싶습니다

살기좋은 세상이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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