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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보이스피싱 아이돌 FT아일랜드 오원빈

by 맹토ㄹI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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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했다가 경찰에 자수한 일이 있었다고합니다.

30대라고하고 아이돌 출신이라고하여 이 사람이 도대체 누굴까하고 찾다보니

더 팩트 뉴스 기사에 떡하니 FT아일랜드 출신 연기자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보이스피싱 만화

경찰의 내용에 따르면 6월16일 경기도에서 보이스피싱의 피해자에게 600만원을 받고

보이스피싱의 조직의 현금 수거책에게 전달을 하려했다고 합니다.

voice fishing

 

그는 여주경찰서에 현금 600만원이 담긴 봉투를 들고  찾아와서 보이스피싱에 연루된 것 같다고 말을 했다고합니다.

일거리가 없던 보이스피싱 아이돌은 고액 아르바이트 라는 말에 혹해서 일을 했지만

하다보니 무엇인가 이상해서 이게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책인것을 알아차리곤

경찰에 자수를 했다고합니다.

voice phishing

그 일이 60대 남성에게 600만원을 받고 다른사람에 돈을 건내주면 된다는 것이였다고합니다.

처음에는 아무 의심없이 고액알바라서 하다가 다른 사람에게 전달을 하러가는 도중에

이건 아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고합니다.

컴퓨터앞에서 전화를 받는 보이스피싱 피해자

그치만 여기서 좀 더 확실하지않은 내용은 바로 FT아일랜드가 아닐 수 있다는 점입니다.

더팩트 기사는 7월12일 오후 4시쯤에 나왔는데 FT아일랜드 출신 연기자 송승현이 자신은 아니라면서

부인을 했기때문입니다. 

 

언노운에게 전화가 온다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보이스피싱 아이돌 기사를 캡쳐해서 "저 아닙니다. 걱정하지마세요!"라고 멘트를 달았습니다.

사람들이 왜 송승현으로 생각을했냐면 2019년도에 FT아일랜드에서 탈퇴를 했다가 연기자로 전향을했는데

이렇다할 작품도 없고 활동도 없어서 송승현으로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명의 FT아일랜드 멤버인 오원빈도 지목을 당했습니다.

오원빈은 아직 자신이 아니다라는 말은 없는 상태입니다.

FT아일랜드 출신 배우 송승현

근데 FT아일랜드 정도면 인기가 많았으니깐 탈퇴한지 약 3년만에 돈이 없을 것 같지는않은데 

같은 그룹에 두명이나 지목을 당한다는게 참 의아합니다.

같은 그룹이라도 방송활동을 자주하지않으면 앨범만으로는 먹고살기가 힘든 건가 싶기도합니다.

그래도 한시대를 풍미한 그룹인데 돈없어서 고액알바를 한다는게 좀 이상하죠?

 

인사하고있는 송승현

그래도 보이스피싱 아이돌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하는일이 잘못된 일인 것 같아서 자수를 한다는건

커다란 용기를 낸 것 같습니다.

자수를 했으니 그에 따른 벌을 받았으면좋겠습니다.

FT아일랜드 오원빈일지는 추후에 알려지겠군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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