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카페 아르토

대구에는 참 카페가 많이 생기나봅니다.

저번주말에 해장하러 봉덕동에 간김에 다녀온 대구 남구 카페 아르토 입니다.

새로생긴 카페에요 

전시회 느낌의 카페죠

카페 아르토

아주 깔끔하죠?

그리고 넓어요

그치만 단점은 주차장이 좁다는거 차를 아주 꽉꽉 채우면 이중주차로 4대 들어갈려나?

아무튼 그거시 큰 단점 

바로앞에 주차장이있던데 거기는 막아두었던데 나중에 오픈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대구 남구 카페 수제 디저트 쿠키와 크루아상

들어가자마자 메뉴판보다 쿠키가 먼저 보입니다.

쿠키가 딱 봐도 수제 같죠?

그래서 하나 사먹어봐야합니다.

일렉트라 커피머신

커피머신은 일렉트라입니다. 

비싼 커피머신이기때문에 커피머신 이거 사용하면 일단 왠만하면 맛있습니다

진짜니깐 저 믿고 한번 가보세요.

카페 아르토 메뉴

대구 남구 카페 메뉴판입니다.

일단 종류가 많습니다.

저는 종류많은 카페는 맛이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일단 시그니쳐 한번 먹어봅니다.

저는 코코넛 커피로 

해마를 사랑하는 카페

여기는 해마가 마스코트인것같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곳곳에 해마가 붙어있습니다.

해마는 생긴거보면 정말로 상상속 동물같긴하네요

대구 남구 카페 디저트 종류들

수제쿠키말고 새로운 디저트도 있습니다.

쿠키랑 크루아상은 직접 만든거고 여기파는 디저트는 사오는 디저트인가봅니다.

아닌가?

아무튼 따로 진열되어있습니다.

깔끔한 카운터

카운터는 이런느낌 

아주 깔끔합니다.

여기에도 보이는 해마 

카페 아르토 전시회 설명서

아까 말씀드렷듯이 대구 남구 카페 아르토는 전시회 느낌의 카페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전시회에대한 설명도 적혀이습니다.

대구미술관보다 더 가까운 문화공간입니다

돌계단

테이블을 잡으러 가봅니다.

안쪽도 아주 넓습니다.

느낌있는 돌맹이와 이 블로그 주인인 맹이

일단 들어가는길 입구에 깔린 자갈들이 저의 맘을 훔쳐버립니다.

테이블이 이쁜 카페 아르토

테이블 간격이 아주 넓고 이쁩니다.

아직은 유명해지지 않은 대구 남구 카페 아르토라서 사람이 많이는 없었습니다.

한 3테이블 정도?

그래서 아주 조용하고 좋았는데 저희가 가장 시끄러웠던 것 같습니다.

누워서 마실 수 있는 아르토 커피

등받이 없는 의자입니다.

짐을 나둬도 괜찮은 공간이네요 

아니면 누워도 되겠네요

눈치 잘 안보는 사람이라면 말이죠 

난 이 색이 맘에드네

의자 컬러가 이쁘지않나요?

디자인도 이쁘고 

이런거 집에 하나 나두고싶네여 

근데 실용성은 별로 없을 것 같긴하네요 

불붙으면 큰일 날 것 같은 천장

천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천장이 작품이네요 

햇빛이 잘 들어오는 그곳

카페의 감성이 좋습니다.

사람이 많아도 층고가 높고 나무라서 많이 울리지 않을 것같거든요 

왠지 흥할 것 같은 카페네요

작품이름이 알코올 홀릭일 것 같지만 기억이 안난다

대구 남구 카페에 작품들이 하나한 걸려있는데

그중에서 제일이뻐보였던 작품을 하나 올려봅니다.

느낌이 좋쥬? 

술취하고 들어온 나의 방 같은 컨셉

대구 남구 카페 아르토 음료와 디저트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나옵니다.

디저트도 2개나 주문했네요 밥을 방금 먹고온건데말이죠

일단 전체적으로 음료들이 다 맛있었습니다.

커피도 괜찮았고 제가 주문한 코코넛라떼 그리고 주황색은 자몽티였는데

아주 진하고 양도많고 맛있었습니다.

아르토 커피 코코넛 라떼 추천합니다.

대구 남구 카페 아르토 혹시라도 생각이 있으시다면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 코코넛 라떼 먹다가 찍은거지만 맛이 좋습니다.

많이 달지도않고 적당히 단맛 그리고 고소한맛까지 아주 좋습니다.

그럼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