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카페 새로생긴 곳

오늘은 올만에 카페 소개를 해봅니다.

바로 대구 수성구 카페 레이트체크아웃이라는 곳입니다.

경산이 1호점이고 2호점이 대구의 부촌 수성구에 생겼네요.

돈많이 벌었는가

레이트체크아웃 입구

비가 오는 날이라서 간판은 찍지못했습니다.

그치만 내부는 열정적으로 찍었죠.

카페는 넓은데 주차장은 아주 좁습니다.

카운터

입구부터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입구에서부터 먼가 커피만 팔지않고 파스타도 함께 팔 것같은 브런치카페의 느낌이 낭낭합니다.

그치만 저희는 브런치를 먹지않았죠.

일하시는 분이 4명이나 있습니다.

굉장히 핫한 곳이라는 말인데 

저희가 갔을때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조금 놀라긴했습니다.

이렇게 이쁜 카페에 왜 손님이 하나도 없지? 라고 생각했는데

나갈때는 역시나 만석이 되더라구요

오만석

부동산 뷰를 가진 카페

도경부동산 뷰 

수성구 아파트 값 얼만지 대충 알 수 있게해주는 그런 뷰

기죽이는 뷰

레이트체크아웃 실내 인테리어

대구 수성구 카페는 자갈 컨셉도있고 데크컨셉도 있습니다.

그리고 식물들도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피톤치드와 함께 커피한잔을 마실 수 있는거죠.

식물천국 카페

대구 수성구 카페에는 식물들이 굉장히 많아요

식물이 많으면 무엇이 좋을까요

맞습니다

외롭지않죠 

다들 집에 식물 나두세요

카페트 이쁘다

인테리어도 아주 깔끔합니다.

이케아에서 사온건지는 모르겠는데 아주 제 스타일입니다.

집 꾸밀때는 역시나 깔끔한게 체고

밖에 보이는 곳이 주차장

하지만 흰색 테이블은 쓰지않을 예정입니다.

관리하기가 굉장히 어렵거든요 

저는 음식을 먹을때 게걸스럽게 먹기때문에 무조건 흘리는데 흰색 테이블은 흘리고 조금 나두면 

봉숭아 물 드는 것  마냥 쉽게 물들어서 힘들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아주 웜~ 합니다.

조명의 힘이겠죠?

굉장히 감각적이라서 계속 사진을 찍게 되더라구요.

레이트 체크아웃 메뉴판

이건 대구 수성구 카페 메뉴판입니다.

저는 냉마차를 먹었어요

다음에가면 블루베리 밀크를 한번 먹어볼 계획이구요 

아보카도 밀크도있었는데 사라졌네요 

저건 무슨맛일려나

식사 종류도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굉장히 비싸네요

레스토랑의 비용마냥 비쌉니다.

양이 많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1인분이라면 진짜 비싸네요

수성구라서 그런건가?

대구 수성구 카페 와인 메뉴

와인도 판매하고있습니다.

파스타에 와인한잔먹기 좋은 곳

어두워지면 조명이 더 이뻐질테니 먼가 와인에 파스타먹기 딱 좋은 곳 같긴합니다.

레이트 체크아웃 

LCO 

포스터가 굉장히 깔끔하고 너낌이있네요 

화려하지않아서 더 좋습니다.

주문한 음료 등장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저는 대구 수성구 카페 특이한 메뉴인 냉마차 

마치 국밥처럼 나왔지만 마차입니다.

마차안에 그래놀라도 들어가있어서 씹는 맛도 좋았습니다.

추천해줄 수 있을만큼 아주 대중적인 맛입니다.

마를 직접 갈아서 만드는거 같지않고 마차 가루를 사서 만들어주는 것 같긴한데 일단 맛있습니다.

하나는 레스큐르라고 양주가 조금 들어간 커피 그리고 하나는 오리지널 아아 

아아는 굉장히 연하고 레스큐르는 달달한데 알콜향이 살짝 나더라구요.

제 입맛에는 마차가 체고

대구 수성구 카페 신상카페 찾으시면 여기로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