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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부산 돌려차기 사건과 현재 상황

by 맹토ㄹI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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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아시나요?

2022년 5월에 있었던 사건인데 부산 서면에서 20대 여성이 집으로 가는길에 일면식도 없는 

덩치좋은 30대 남성에게 오피스텔에서 머리에 돌려차기를 하는 사건이있었습니다.

남성은 돌려차기를 하고나서도 계속해서 머리를 집중적으로 때렸습니다.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와 인터뷰

기절한 여성을 남성이 어깨에 들쳐 메더니 CCTV가 없는 곳으로 데려간다음 

다시 폭행장소로 와서 피해자 소지품을 챙기고 사라졌습니다.

폭행을하고 약 8분뒤 건물 cctv에 찍혔다고합니다. 


부산 돌려차기 피해 

 

 

 

 

이 사건으로 인해서 여성은 8주 이상의 치료 그리고 두개내출혈, 뇌손상을 입어 기억상실장애와

치료가 불가능할지도 모를 오른쪽 다리 마비증상까지 생겼다고합니다.

기억상실장애로인해 그날 일을 기억하지못하는 피해자로인해서 cctv증거만으로 사건을 수사중이고

cctv 사각지대에서 또 다른 범행이 일어났는지는 알수가 없다고합니다.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와 피해자

남성은  cctv에서도 보이듯 체격이 엄청좋은데 알고보니 경호업체 출신이였다고합니다.

돌려차기를 하는 장면을보시면 태권도를 배웠는지 정말 있는 힘껏 하는데 저런 덩치에 무방비상태로

돌려차기를 맞았다면 아마 건장한 남자라도 기절하지않을까싶습니다. 


가해자 정보 

머리를 맞은 후유증으로 기억상실증이 걸린 피해자

부산 돌려차기 사건 후 30대 남성을 잡아 조사를 해보니 이미 전과자였습니다.

그것도 강도상해죄로 6년형 , 공동주거침입죄로 2년형을 받은 전과2범의 남성이였쬬 

2년형을받고 나온지 3달만에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고합니다. 

그렇게 이번 사건으로 1심에서 살인미수죄를받아 12년 형을 선고받았고 20년간 위치추적장치를 달고살아야하는것을

명령했습니다.


경찰에게 잡힌 범인 그림

검사측에서는 20년을 구형했지만 판결이 12년 난 이유도 참 우스워요

그 이유가 가해자가 자신의 범죄를 인정했기때문이라고합니다.

cctv에 자신이 한 영상이 다 찍혔는데 그러면 자신이 안그랬다고할까요?

고작 그 이유때문에 12년형이라니...

전과 3범이라면 가중처벌을해서 더이상 사회에 못나오도록 만들어야하지않나요

삼진아웃 제도로해서 전과 3범은 무기징역이나 사형에 처한다라는 법이있으면좋겠네요 

3번이나 잘못을 행한 사람들은 자신이 행하는 범법행위에 일말의 죄책감도 없기때문에 그런거아닐까합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다시 뜬 이유

 

 

 

 

근데 이 사건이 왜 갑자기 또 떴냐면 가해자는 반성의 기미도없이 형이 너무 많다고 항소를했다고합니다.

이에따라 검사도 형이 너무 적다고 같이 항소를 한 상태입니다.


30대 가해자가 말한 항소 이유 

오피스텔에서 발차기하는 사람

"내가 잘못은 했지만 살인미수까지 된 이유를 모르겠다.

나와 비슷한 묻지마 범죄를 한 사람들도 죄명과 형량이 모두 다르다"라고 항소서를 제출했다고합니다.

정신이 나간사람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기절한 피해자를 들쳐메고감
ㅏ저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남성은 여자친구가있었고 여자친구 휴대폰으로 부산 돌려차기 사건 이후에 검색을했는데

검색 내용이 "서면 살인, 서면 강간 , 서면 살인미수"등으로 혹시라도 자신의 범죄가 들켰는가하며 검색을했다고합니다. 


네이트 판에 남긴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의 글 (사건 원본 Gif 포함, 보기싫다면 빨리밑으로)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중 도로에서 여성을 따라가는 남자

"저는 아무런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해리성기억상실장애로 사건 기억이 전혀없고 아무일 없이 걸었던 거리에서의 기억도 없습니다. 

CCTV로 확인결과 범인은 10분이나 자신의 보폭에 맞춰 따라왔고

자신이 폰을보다 멈추면 범인은 담배를피고 차뒤에 숨기도했습니다.

여성과의 거리를 계속해서 유지하면서 따라오는 중

범인은 자신이 시비를 걸었다,시선이 기분나빳다, 뭐에 씌였는가보다라며 변명중이였고 

사건 발생 후 눈을뜨니 병원이였습니다.

-위에 언급한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오피스텔에 도착한 피해자와 가해자

cctv가 없는 복도끝에가서는 자신의 의식을 차리게하기위해서 8분동안 뺨을때리며 정신차리게했다고합니다.

범인은 입주민에게 발견되어 신고되었고 나는 응급실에 왔습니다. 

바지 지퍼가 열려있었고 바지는 오줌에 젖어있었습니다.

속옷이 바지 오른쪽 종아리에 걸쳐있었는데 성폭력 관련하여 질 내 DNA채취는 하지않았습니다. 

갑자기 가격해버리는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범인은 여자친구집으로 도주했고 범인은 남자들과 시비가 붙었는데 상황이 심각하다며

여자친구에게 자신은 전과자이니 경찰이 오면 전남친이름일 말하거나 그런사람 없다고 말을해라고 시켰고 

주변에 자신과 비슷한 사람이있으면 그 사람이라고 거짓말을해라고 까지 시켰다고합니다. 

여자친구가 신고할까봐 여자친구 폰 유심도 뺐다고합니다. 

범인은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에게 A4용지에 욕을 한가득적어 협박편지를 수차례보냈습니다.

너의 주민번호도 알고있고 너는 내 손안에있다며 협박을했고 

프로파일러 보고서에도 재범 위험성이크고 사이코패스 검사도 점수가 높게나왔다고합니다. 

기절한 피해자를 억지로 들고감

1달이 지나고 마비가 풀렸고 장애를 얻을것 같던 선생님이 설명할 수 없을정도로 현 상태가 기적이라고말했습니다.

그치만 길을 걸으며 뒤를보며걷고 수면제를 먹지않으면 잠을자지못합니다. 

치약을 샴푸로 오해하거나 약을 방금먹었는지도 헷갈립니다. 

기절한 상태에서 데려가는 피해자

가해자는 반성문과 합의금을 준비하고있따 할부로라도 갚겠다고했지만

1조원을 주더라도 안받을거라고 전했습니다. 

피해자가 흘린 물건들을 다시 들고가는 범인

가해자가 반성을 하지않고있다는것을 재판장에 갈때마다 몸집이 커져오는 범인 , 나는 10kg가 빠졌는데말이죠 

범인은 12년뒤에 다시 나오고 그때 고작 40대입니다.

소년원도 수차례다녀오고 전과 3범인 범인은 나오고나서 어떨지 뻔히 보입니다.

평생 사회에서 나오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건 직후 피해자의 상태 장애로인해서 오른발이 잘안움직인다

이런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글에 댓글도 많이달렸습니다.

"12년 형이 너무 적다 20년이상 30년도 모자르다 왜 감형을 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이야기가 대부분인데

그중 한남들은 살인 폭행 강간 너무많이해서 이런건 이슈조차안됨 이라는 댓글이있고 많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저도 남자긴하지만 대한민국 남자를 모두 범죄자로 만드는 댓글에 공감이 이렇게나 많다는게 무서웠습니다.


 

 

 

 

아무튼 이 사건이 또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만약 피해자가 질내 DNA 검사를 했었다면 분명 성폭행 정황도 나오지않았을까합니다.

왜냐하면 가해자가 여자친구폰으로 "서면 강간"이라고 검색을 했기때문이죠 

그건 자신이 행한 범행을 인정하는게 아닐까하는데 증거가없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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