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DJ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다들 이름은 알고있는 DJ소다
실력보다는 처음에 외모와 몸매로 유명해졌지만 지금은 전세계를 돌면서 공연을 하고있는 DJ입니다.
그정도면 실력도 있으니깐 그렇게하는거맞겠죠?
얼마나 돈을 쓸어담고있을까 궁금합니다.
아무튼 DJ소다가 바지때문에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합니다.
DJ소다 사건
DJ소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뉴욕 공연을 마치고 LA로 가는 비행기를 탔는데 출발 직전에 갑자기 쫓겨났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 사진속에는 DJ소다의 바지가 나오는데
영어로 비속어가 프린팅된 바지였습니다 fuxx you
이 바지로 인해서 문제가 됐다면 다른 항공사도 타지 못했을텐데
DJ소다는 미국 한 브랜드에서 선물을 받은 바지였고 수개월동안 미국 투어를할때
이 바지를 입고 비행기를 탔다고합니다.
한번도 문제가 된 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비지니스 1번 좌석에 앉아 웰컴드링크까지 마시고있었는데 남성 직원이 와서 이유도 알려주지않고
짐을싸고 나가라고 했고 비행기 입구 앞에서 바지가 불쾌하다고 다른 비행기를 타라고했다"라고 말햇습니다.
그치만 LA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비행기를 놓치면 안되기때문에 바지를 갈아입겠다고도 했고
다른 사람들이 있는 비행기 입구에서 바지를 벗을 수 밖에 없었다 라고 말햇습니다.
그리고 바지를 벗고 아무것도 안입은 상태에서도 그 직원은 비행기를 타기전에 바지를 벗지
이제와서는 늦었다는 뜻으로 이미 바지때문에 불쾌하다고 이 비행기는 못탄다고 했다고합니다.
DJ소다는 손가락이 부서지는 부상을 입어 바지를 벗기도 아주 불편했는데 바지를 벗고서도
비행기를 태워달라고 빌었던 일이 너무나도 굴욕적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항공사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을 보이콧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일로 뉴스화가 됐고 알고보니 이미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인종차별로 유명한 항공사 였습니다.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류제홍도 이 항공사를 이용해서 비행기를 탔는데
갑자기 자리를 옮기라고해서 싫다고했더니 비행기에서 내리고싶냐고 했다고합니다.
미국 시민단체에서까지 이용자제를 권고하는 인종차별이 많은 항공사
DJ소다가 잘못했다는 의견
그치만 한 사람이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항공사 지침을 올리면서
"DJ소다가 비행기에서 쫓겨난 것은 피해자 코스프레고 항공사 규정을 보면 DJ소다가 잘못한것이 맞다" 라며
말을했습니다.
그 지침에는 "부적절한 의상으로 인한 탑승 거부"가 있었기떄문입니다.
폭력적이나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는 승객의 탑승을 거부할 수 있고 법적인 기소를 진행할 수 있다.
맨발이나 공격적인 의상은 허용이 안된다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본사의 지침을 따른 항공사 직원 그리고 바지를 벗으며까지 태워달라고하는 DJ소다
누구의 잘못이 더 큰지는 이 글을 보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그 일과는 별개로 인종차별은 정말 전세계가 풀어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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