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지내는 방법 , 순서 알아봅시다

얼마전 저는 자그마한 사무실을 하나 얻었습니다.

미신이지만 그래도 남들 다 하는 고사는 지내야할 것 같아서 한번 정리해봅니다.

저도 잘 몰라서 열심히 이것저것 보고 찾아 올리는 글입니다.

고사 지내는 방법 그리고 고사 지내는 순서를 한번 알아보도록할게요

여러분들이 하는 모든 일들이 잘 되길 바라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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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사는 이사처럼 손없는날에 하는게 제일 좋겠죠?

만약 공동대표라면 두분의 사주를 보고 좋은 날에 하시는게 좋은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인터넷에 

예를 들어서 5월이면 2022년 5월 손없는 날 이라고 검색해보시면 그 날이 딱 뜹니다.

그 날 맞춰서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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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상을 차리는 방향도 대표자의 태어난 년도에 따라 다릅니다.

동쪽 -> 원숭이, 쥐 ,용

서쪽 -> 호랑이 ,말 ,개

남쪽 -> 돼지 ,토끼, 양

북쪽 -> 뱀,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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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 지내는 방법 

 

1.일단 음식은 다른곳에서 보관하지마시고 고사를 지내는 그날 찾아와서 바로 고사를 지내는게 좋습니다.

필요한 음식 - 돼지머리, 시루떡(자르지않은 떡) , 초 , 막걸리, 통북어 , 명주실타래 ,과일(홀수로 올리기), 전, 팥, 쌀 등 

정성을 보여줄 음식을 준비하고 그것도 어려울 것 같다면 

조촐한 상을 준비하셔도 됩니다.

보통은 돼지머리는 항상 준비를 합니다.

 

2.고사상을 준비할때는 향을 먼저 피운 후 준비하시면됩니다.

3.제사를 지낼때는 과일의 윗부분을 자르지만 고사는 그냥 올리셔도 됩니다.

 

4. 절은 시작할때 두번 마지막에 두번을하시면됩니다.

제사를 지내듯이 술은 각자 한번씩 올리면됩니다.

Ex) 절의 횟수는 사람마다 다른데 2번 혹은 3번을 올리는 사람도있습니다.

 

5. 축원문도 고사상에 준비를하여야합니다.

사업장의 주소와 상호 그리고 대표의 이름

고사를 지내는 날짜 , 왜 고사를 지내는지 , 무엇을 바라는지 등 상세하게 소원을 적어 붙여두고 절을 한 후

대표가 낭독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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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 지내는 순서 

대표자가 먼저 나와서 절을 합니다. 두번 혹은 세번 

그리고 초 위로 시계방향으로 세번 돌린 뒤 사무실 사방에 술을 뿌리거나 마십니다.

물론 기도를 하고 소원을 속으로 말한 뒤 술을 처리합니다.

다음 순서는 회사에 직책이 높은 사람순서로 하는데 그게 없다면 나이가 많은 순서로 하시면됩니다.

절을 한 뒤 돼지에 돈을 꽂아주는 순서를 가지고 

모든 사람이 다 절을 끝냈다면 다 같이 다시 한번 절을 합니다.

그리고 시루떡은 근처 사무실에 나눠주고 돼지머리는 편육으로 만들어서 드시면 됩니다.

고사지내는 방법을 검색하면서 자신은 종교인이라서 고사를 지내도 될까 고민이 많을텐데

고사를 지내며 자신이 믿는 신에게 한번 더 기도를 한다는 생각을 하시거나 혹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의

단합이라고 생각하시고 가볍게 하셔도됩니다.

고사지내는 방법은 근데 제사와 비슷한 툴은 가지고 있지만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절하는 횟수부터 일단 다릅니다.

각각의 방법이 다 있나봅니다.

그냥 절 혹은 기도를하면서 더더욱 간절하게 바라고 그리고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기지않을까 합니다.

저도 어제 고사를 지냈는데 모든일이 잘 풀리도록 해주시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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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지내는 방법 및 고사지내는 순서를 검색하셔서 오신 모든 분들 일이 잘 풀리길 바라고

저도 일이 잘풀리길 바래주세요

그럼 우리 포기하지말고 열심히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