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골프를 시작한 골린이입니다.
골프채가 필요할 것 같아서 구매하기위해 자료를 찾아보고 정리해둘려고합니다.
골린이에게는 아직도 어려운 골프채 종류 그리고 골프채 용어 그치만 채 사러가서 탕맞지않기위해서라면
준비해야겠죠?
여러분들도 이 글을 보고 좋은 공부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골프채 종류
크게 4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드 , 아이언 , 유틸리티 , 퍼터
우선 우드로 말씀드리자면 우드는 헤드의 크기 및 각도에 따라 1번부터 11번까지 있습니다만
현재는 자주 사용하는게 1번,3번,5번만 사용하기에 이 3가지만 알면됩니다.
1번 우드는 바로 드라이버 입니다.
골프를 몰라도 드라이버는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게임이 시작됐을때 제일 처음으로 쓰는 채가 바로 1번 우드입니다.
숫자가 작을수록 더 멀리 보내는 용도로 생각하시면될 것입니다.
(아이언도 동일하게 1번이 가장 멀리나가고 9번이 가장 짧게 나갑니다)
보통 라운딩을 나가면 1번 , 3번, 5번을 들고나가고 거리에따라서 3번 혹은 5번을 골라서 친다고합니다.
아이언
골프장을 등록하면 제일 처음에 배우는 채가 바로 아이언입니다.
그만큼 제일많이 사용되는 채이기도하고 가장 기본이라고 불릴 수 있는 골프채 종류 입니다.
보통 아이언 세트를 구하러가면 6-9번 혹은 5-9번까지 아이언채가 있으며
우드보다 아이언이 더 잘맞고 멀리보내는 사람이있으면 1번 아이언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아이언 안에 AW,SW,PW 이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제일 많이 연습하고 사용하는 채는 7번 아이언인데 보통 남성들의 평균 거리는 120m이나
젊고 힘이있는 사람들은 140m 혹은 그보다 더 멀리 날아가기도 합니다.
번호가 하나씩 줄어들거나 늘어날때마다 약 10m정도 줄어들거나 멀리나간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7번이 120m 라면 6번은 130m 5번은 140m로 계산하시면됩니다.
웨지
위에 말씀드렸던 AW, SW, PW는 아이언의 거리보다 짧게 남았을때 사용하는 채 입니다.
AW - 어프로치 웨지
SW - 샌드 웨지
PW - 피칭 웨지
보통 모두 100m 내외에서 사용하는 채이고 이 웨지를 잘쓰는 사람이 결국 그린과 가깝게 붙이고
타수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깁니다.
유틸리티
골프채 종류 중 헤드가 고구마처럼 생겨서 고구마라고 많이 불라는 채가 바로 유틸리티입니다.
우드보다는 가까운 거리에 사용하기에 맞습니다.
보통 3번 우드 , 5번 우드가 연습하기에 어려운 채라고하는데 이 이유가 샤프트의 길이가 길기때문이라고합니다.
그치만 유틸은 이 길이가 짧기에 좀더 공을 맞추기 쉽고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지않는다고합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라고 불리는 채가 있는데 이 채도 유틸처럼 아이언보다는 멀리나가는데 두 채의 차이점은
하이브리드는 아이언에서 파생된 멀리보내는 채
유틸은 우드에서 파생된 멀리보내는 채 입니다.
드라이버의 거리가 많이 나온다면 3,5번 우드보다는 유틸을 연습하는게 더 좋다고합니다.
퍼터
홀컵에 넣기위해 공을 그린에 올리면 그때부터는 공을 띄우지않고 굴려서 공을 보냅니다.
그때 사용하는 채입니다.
드라이버 처럼 골프를 모르는 사람도 퍼터라는 이름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아주 섬세한 채라서 조금만 방향이 달라져도 공이 들어가지않아서 아주 신중한 샷을 필요하는 채입니다.
그리고 골프를 배워보시면 아시겠지만 타수를 줄이기에 가장 중요한 채가 퍼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시간이 나면 퍼터 연습을 꾸준히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골프채 용어
그립 - 골프채를 잡는 곳
샤프트 - 그립과 헤드를 연결시켜주는 긴 부위
클럽헤드 - 공이 맞는 곳
샤프트는 보통 스틸 , 그라파이트로 나뉘고
그 강도는 X,S,R,A,L 로 나뉩니다.
왼쪽에서 오른쪽 순으로 약한 샤프트입니다.
X는 프로 선수들이 많이 쓰고 L은 여성이나 어린친구들이 많이씁니다.
그래서 보통의 남성은 보통 R을 사용하고 힘이 쎄면 S 힘이 조금 약하면 A를 사용한다고합니다.
할수록 어려운 운동인 골프 지식이라도 늘리기위해서 알아본 골프채 종류 및 용어입니다.
연습을 해야하는데 눈으로만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그래도 골린이를 벗어나기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다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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