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고 에스파 성희롱 성추행 논란

지금 한창 뜨거운 감자입니다. 저의 사랑 에스파가 상처를 받고있습니다.

카리나 아프지마...

5월 2일 어제였죠 

경복고 행사에 참석한 에스파가 성희롱 성추행에 당한 논란들이 일어났습니다.

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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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경복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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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경복고의 개교 101주년을 축하해주기위해 행사를 했고 이 행사에 SM 소속 가수 에스파가 방문합니다.

고등학교 개교 행사에 현재 인기가 제일 많은 걸그룹중 한명인 에스파가 간다는게 신기하겠지만

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이수만 대표의 모교이기때문입니다.

경복고는 유명인사들이 나온 학교로 유명합니다. 

방금말한 이수만대표 그리고 삼성의 이재용 , 현대차의 정몽구 회장 , 현대종합상사 정몽혁 

현대백화점 정몽근 모두 경복고 출신이고 거기 LG 구본준 부회장도 경복고출신입니다.

그 회 유명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체육대회 및 학교 행사에 이 분들의 협찬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중 SM 이수만대표는 가수들을 보내기로 유명합니다.

레드벨벳 , 소녀시대, 엑소 ,NCT등 유명 가수들은 항상 보내주고있고 올해는 엑스파를 보낸거였습니다.

올해가 처음이 아닌데 이렇게 논란이 된 이유는 에스파 멤버들이 경호가 부족하여 경복고 남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제대로 지나가지도 못했고 에스파가 생각없던 사진들을 마구 찍히게됩니다. 

그리고 무대로 난입한 학생들이 있었고, 학생들이 에스파를 만질려고하자 

선생님이 "만지다가 성추행으로 신고당한다"라며 말하고 하하하 웃었다고합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질서없이 공연을 끝냈는데 그렇게 찍힌 그 사진에 에스파 성희롱 성추행

의미가 있는 멘트를 달아서 SNS에 업로드를 했습니다 .

수위가 센 것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경복고를 머라고 하는 사람이 많아지자 경복고는 행사때 우리 학교 학생들이 아니라

외부인들이 들어와서 올린거라고 우리 학교 학생들과는 관계가 없다는 해명을 했습니다. 

그치만 그래도 논란이 심하자 경복고는 두번째 사과를 했습니다.

 

"공연 질서유지에 노력하였으나 학생들이 공연 관람에 성숙하지 못했고 SNS에 사진과 글을 올려

물의를 일으킨 것 같으며 곧바로 공연 관람예절 및 사이버 예절 감수성 교육을 시행하여 재발 방지를 하겠다:

라고 사과를 했습니다.

학교 행사에서 일어난 일인데 외부인들의 소행이라고 떠넘기는게 참 웃겼는데 결국은 사과를 했습니다. 

혈기왕성한 고등학생들이 있는 곳에 여자 걸그룹이가는데 시큐리티도 제대로 셋팅하지않은 행사 담당자의 잘못인지

공연 관람예절이 없는 경복고 학생들의 잘못인지 

이 일은 오늘 내일 이슈가 되다가 자연스럽게 사라질 일이지만 연예인도 사람이기때문에 상처를 주지않았으면좋겠네요.

그치만 저 역시도 눈앞에 에스파가 있다면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사전에 그렇게 못하게 만드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군요

아무튼 경복고 에스파 성희롱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행사중 찍힌 카리나 사진인데 저런 사람을 바로앞에서 본다면 대한민국 모든 남성들이 정신이 나갈 것 같긴합니다.

그치만 이상한 글은 적지않겠죠 

내일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