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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33

목포 카페 추천 미미가토 여름휴가동안 다녀온 지역이죠 엄청나게 더운날 근대박물관을 걸어가고있는데 목포시민분께서 여행오셨냐고 말을 걸면서 여러곳을 추천해주셨고 그 중 한개가 목포 카페 미미가토였습니다. 일단 카페 바로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미미가토 주차장이 아니라 공영 주차장인데 무료 개방중 개이덕 목포 시내랑 가까운곳이라서 항상 차가 많지만 그래도 한대 정도 주차할 공간은 항상있을거라 생각하며 말씀드립니다. 없으면 "아 역시 나는 안되는구나" 생각하지말고 "다른 상황에서 운이 터질려고하는가보다" 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목포시민분이 카페 추천을 해주셨기도했고 그 추천만듣고 갈 수 없으니 목포 카페 검색을해봤는데 평점이 높았습니다.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너낌이 좋습니다. 바로 입짜앙! 문 열.. 2021. 8. 13.
간에 좋은 차 , 혈관에 좋은 차 그건 백엽차 오늘은 제가 요즘 먹고있는 간에 좋은 차 백엽차를 소개시켜줄려고합니다. 효능이 엄청나게 많고 맛도 있어서 데일리 차로 마시고있는데 카페인이 들어가있지않아서 잠도 편안하게 잘 수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걸 하나 찍어봤습니다. 마치 쇼핑몰 느낌이 나게 잘 찍었죠? 백엽차라는 말이 생소할텐데 백엽이라는 건 잣나무 잎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전통 소나무인 잣나무를 말하는 것입니다 제가 마시고 있는 백엽차의 잣나무는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잣나무 숲속에서 나오고있다고합니다. 소나무에는 피톤치드가 많이 들어가 있는거 아시죠? 일본에서 피톤치드로 유명한 편백나무보다 우리나라 잣나무가 2배나 많이 있다고합니다. 역시 대한민국 피톤치드는 업무나 스트레스때문에 머리가 아프거나 호흡이 가빠질는 경우가 있으신 분들에.. 2021. 7. 20.
대구 수성구 카페 새로생긴 곳 오늘은 올만에 카페 소개를 해봅니다. 바로 대구 수성구 카페 레이트체크아웃이라는 곳입니다. 경산이 1호점이고 2호점이 대구의 부촌 수성구에 생겼네요. 돈많이 벌었는가 비가 오는 날이라서 간판은 찍지못했습니다. 그치만 내부는 열정적으로 찍었죠. 카페는 넓은데 주차장은 아주 좁습니다. 입구부터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입구에서부터 먼가 커피만 팔지않고 파스타도 함께 팔 것같은 브런치카페의 느낌이 낭낭합니다. 그치만 저희는 브런치를 먹지않았죠. 일하시는 분이 4명이나 있습니다. 굉장히 핫한 곳이라는 말인데 저희가 갔을때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조금 놀라긴했습니다. 이렇게 이쁜 카페에 왜 손님이 하나도 없지? 라고 생각했는데 나갈때는 역시나 만석이 되더라구요 오만석 도경부동산 뷰 수성구 아파트 값 얼만지 대충.. 2021. 7. 8.
구미 신상 카페 올리부치 저번주 주말 다녀온 구미 카페 올리부치입니다. 자리가없어서 2번의 시도끝에 자리에 앉을 수 있었던 그곳 올리부치 마치 이태리어나 영단어로 뜻이 멋질 것 같은 그런이름이지만 사실 이건 사투리였습니다. 올리고 붙이다를 사투리로 '올리부치'로 지었다고 사장님께서 직접 말씀해주셨어요. 궁금한건 참지못하거든요. 내부는 어두컴컴합니다. bar에 온것 같은 느낌이랄까 여기 로얄살루트21년 한병 주세요 라고 하고싶지만 사실은 사먹을 돈도 없는 남자. 저희는 정말로 바에 앉았습니다. 에어컨 바로 밑이라서 추웠는데 다른 자리가 없더라구요. 여기는 소파로 된 테이블, 일반 테이블 , 바 이렇게 3 타입으로 자리가있더라구요. 명당은 역시나 소파였습니다. 바에는 이렇게 원두가 나열되어있습니다. 어떤 설명은 없었고 그냥 먼가 전.. 2021. 5. 26.
대구 봉산동 카페 구삼커피 신상임 오늘은 또 카페입니다. 예전에 간곳인데 이제 아마 정식오픈을 했지않을까 싶습니다. 위치는 대구 봉산동 카페 구삼커피 입니다. 아주 힙한 입구입니다. 사장님이 두분인데 그 두분이 태어난 날이 93년도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구삼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딱히 고민이될 메뉴가 많이없죠? 그리고 처음들어보는 메뉴가 보입니다. 버터비어 그리고 토치유 그래서 저희는 그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저희 자리는 아니고 담배를 피러가셔서 비어있길래 한컷 찍었습니다. 구삼커피의 인테리어를 소개시켜주기위해서죠. 위에 자리는 입구 바로앞이고 그 바로옆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조명이 아주 몽환적인 것 같습니다. 파랑색이 잘어울리는 대구 봉산동 카페와 느낌이 잘 맞네요. 저기 은박지로 싸인곳도 자리입니다. 신기하죠? 조명때문에 구.. 2021. 5. 18.
대구 대봉동 카페 벽돌집 어제는 먹을것을 올렸다면 오늘은 후식을 올려야겠죠? 바로 대구 대봉동 카페 벽돌집입니다. 이미 핫한 시간은 지났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이름부터 벽돌집이든 정말로 빨간 벽돌로 아주 깔끔하게 지어져있습니다. 대봉동의 땅값은 아주 비쌀텐데 여기 주인은 돈이 많은가봐요 혹시 이 글을 보시면 저랑 친하게 지내지않으실래요? 이쁘져? 붉은 벽돌과 하얀색 벽돌의 조화 이런 가정집에 살아도 친구들한테 자랑하고싶을텐데 이정도의 카페 주인이라면 친구들에게 계속 자랑하고싶을 것같습니다. 건물주가 되고싶다. 땅따먹기 하고싶어지는 입구 바닥입니다. 땅따먹기 고수라서 만약 저기서 했다면 입구는 모두 제 땅일텐데 저기 주인님 불러서 한판하고싶네요.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지만 대구 대봉동 카페 감성이 담겨있을 것 같아서 한번 찍어 .. 2021.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