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 안젤리나 졸리 FBI 고소

브래드피트 안젤리나 졸리는 2014년에 결혼을하고 2019년에 이혼을 했습니다.

그치만 아직도 그 사건이 말끔하게 정리된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안젤리나 졸리가 FBI상대로 고소를 했기때문이죠

어떤일때문인지 한번 알아보도록하시죠.

2016년에 브래드 피트와 졸리 부부가 6명의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가기위해 

전용기를 탑승하였고 그 안에서 브래드 피트는 술을 마시고 안젤리나 졸리와 자녀들에게

언어적인 폭행을하고 안젤리나 졸리는 팔꿈치까지 다치는 신체적 폭행도 당했다고합니다.

8.19일에 발표된 FBI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들 몰래 졸리를 전용기 뒷자석으로 불러서 

서로의 언쟁을하다가 머리 및 어깨와 팔을 잡고 흔들며 화장실벽으로 밀치면서 "네가 우리 가족을 다 망치고있어"

라며 소리치며 싸웠고 이 소리에 2명의 아이들이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에게 다가와 엄마 괜찮냐고 물었지만

브래드피트는 "엄마는 괜찮지 않아. 엄마는 미쳤어"라고 소리를 쳤고

이에 한 아이가 "엄마가 아니라 당신이 미친거야"라고말을해 

브래드피트는 아이에게도 폭력을 행사할려고하자 졸리와 몸싸움이 있었고

보고서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피트의 목을 졸랐다고합니다. 

브래드피트는 전용기안에서 계속 술을 마셨으며 안젤리나 졸리에게 맥주를 붓기도하고 

비행기가 착륙을했는데도 20분동안 못나가게 가둬두었다고합니다.

그때 부상당한 팔꿈치 사진 그리고 아이들의 일기를 토대로 고소를했으나 

FBI는 아동학대혐의로 기소하지 않았고 사건이 종결됐습니다.

이에 화가난 안젤리나 졸리가 FBI 상대로 소송을 했다고합니다.

졸리는 이 일로 아이들의 행복을위해서 이혼을 결심했었다고하며 2019년 이혼을했으며

브래드피트는 아동학대 혐의는 계속 부인하고있지만 

2016년 이후로는 술을 끊었다고합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혼 후 아이들의 심리 치료를위해 꾸준히 노력중이라고합니다.

브래드피트는 지금 FBI 고소를하는것은 아무런 이득도없으며 

아이들과 가족 전체에 해로운 결정이라고 말을 했다고합니다.

안젤리나졸리는 현재 6명의 자녀가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양육권 다툼을 하고있는 상태입니다.

6명의 자녀중 첫째인 매덕스는 한국 연세대에 입학하였고 힙합동아리에 들어가 있다고합니다.

매덕스랑 친하게지내면 안젤리나 졸리집에 갈 수 있는건가 

부럽다..

아무튼 브래드피트 안젤리나 졸리 FBI 소송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