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만 유튜버 머리카락 사건 주인공 벨벳튜브

돈도 벌만큼 벌텐데 72만 유튜버인 벨벳튜브가 사기행각을 벌였습니다.

바로 식당에서 음식을 거의 다 먹고 자신이 가져간 담요에서 머리카락 하나를 떼더니 

식당에 이를 보여주면서 음식 전체 환불을 요구했기때문입니다.

근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이 식당에서만 두번째였습니다.

굉장히 신기한 사실은 절대로 이런일이 벌어지면 안되는건 무조건 적인 사실이지만

맛이 너무 없어서 자신의 돈을 내기 아까울정도의 맛이라서 그랬다기에는 이미 두번이나 방문을했고

그럼 돈이없냐고 생각하니 72만 유튜버이기때문에 돈도 많을것입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했는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이 식당에서 첫번째 사기를 쳤을때는 음식을 거의 다먹었는데 머리카락이 나왔다고해서 

똑같은 음식을 그대로 다시 서비스를 받았다고합니다.

그리고는 두번째가 이렇게 머리카락 사기를 쳐서 전액 환불을 받았다는거죠 

그 식당은 춘천에 있는 햄버거 가게였는데 두번째에 CCTV를 확인하고나서야 사기를 벌였다는 것을 알게됐다고합니다.

곧바로 바로 경찰에 접수를했고CCTV와 있고 이동경로가 다 확인이됐기때문에 인적사항에 대해서는 

문제없이 다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그치만 더욱더 놀라운건 72만 유튜버의 반응입니다.

뉴스에서 나온 72만 유튜버의 채널 대문 프로필을 바꾸기도하고 

햄버거 가게에서 찍힌 CCTV를 보면 군복을 입고있는데 한달정도쯤에 올린 군복입고 다닌 브이로그 영상을 내렸고

모든 댓글을 닫은 상태입니다.

근데 더 욱 놀라운건 사과문입니다.

전문입니다.

"먼저 많은 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갑작스러운 사건에 경황이 없어 글이 많이 늦어진 점 또한 죄송합니다.

금일 올라온 KBS 보도에 대해서 해당사건의 경위에 대해 현재 파악하고있습니다.

저는 해당 보도이전에 어떠한 연락도 받은 사실이 없으며, 금일 저녁까지도 인지를 못했습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소식에 어쩔 수 없이 제가활동하는 SNS의 댓글을 모두 막아놓았습니다.

빠른 시일에 사건이 정리되는 대로 입장문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적어두었습니다.

여기서 72만 유튜버는 자신의 잘못을 크게 인정하지않고있구나 라는 것도 느껴지지만

어떠한 연락도 받은 사실이 없다는 것에 포인트를 잡고 자신도 억울하다는 듯이 말합니다.

그 이유가 KBS 뉴스에서 보도를할때 1주일동안 연락을 했지만 어떠한 답장도 없었다고 보도가 나왔기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라고 볼 수 있죠

자신의 범죄행동이 CCTV에 다 찍혀있고 그것이 한번이 아니고 두번이나 그랬는데

사건이 정리되는대로 입장문을 올린다고합니다.

누가봐도 자신이 잘못한건데 무슨 경위를 파악하고 어떤 입장을 올린다는 건지

아무튼 결국은 또 합의금을내고 합의을 할테지만 이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 대중들의 인기와 관심을 먹으며

돈을계속 번다는게 참 답답합니다.

아무리 욕을해도 72만 유튜버이기때문에 그중 대다수의 구독자들은 그대로 영상을 시청하며 응원을하겠죠?

오늘 보니 구독자는 현재 1만명정도만 빠진 상태더라구요.

아직 모르는 사람도있긴하겠지만 세상은 유명해지면 돈벌기 참 쉬운 것 같습니다.

우리도 유명해지도록 노력합시다.

대신 나쁜짓은 하지않도록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