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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골프 매너 확인하고 욕먹지맙시다

by 맹토ㄹI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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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머리도 올리지않은 아니 풀스윙도 배우지못한 골린이지만

그래도 저는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것도 싫어하고 받는것도 싫어하기때문에 

미리미리 골프 매너를 찾아봅니다.

갑작스럽게  라운딩을 나갈 수 있기때문이죠 

악수하는 골프선수들

요즘은 골프가 유행이라 골프를 한번이라도 쳐본사람들이 벌써 500만명이 넘었다고합니다.

10명중 한명은 골프를 쳐봤다는건데 왜 내주위에는 많이없지?

아무튼 사람이 많이하면할수록 모이면 모일수록 중요한게 매너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골프 매너를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그린 라이를 읽는 골프선수


골프 매너 알아보기 

가족 골프

티 오프 시간은 정확하게 맞춰서 가야합니다.

골프는 4명이서 치는 게임이기때문에 나 하나로인해서 나머지가 피해를 받게되기때문에

예약한 시간이있으면 최소한 30분전에는 미리 도착하여 옷을갈아입고 준비하는게 골프 에티켓입니다.

 

 

 

 

공이 나갔거나 사라졌는데 불구하고 계속해서 공을 찾는건 비매너입니다.

1~3분정도 공을찾아도 공이 보이지않는다면 그 공을 포기하고 벌타를먹고 새로운 공으로 치시는게 좋습니다.

이것 또한 나 하나때문에 같이 온 사람들 혹은 뒤에서 오는 팀들이 다 밀릴 수 있기때문이죠.

퍼팅 샷

샷을 치기전에 어느정도의 루틴은 있겠지만 너무 오랫동안 몸을 풀거나 스윙연습을 하는것은 좋지않습니다.

루틴을 적게만드는것도 연습을해야하는 부분이기때문에 최대한 간결하고 빠른 경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응원하는 퍼팅

어드레스를하고 치기전까지 모두 다 조용해야합니다.

가끔 골프 경기에서 갤러리들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그 소음으로 플레이어들을 방해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 작은 소리에도 민감해지는게 우리의 몸이니 최대한 조용히 있어야합니다.

 

 

 

 

홀마다 타수를 말할때 정확하게 말해야합니다.

캐디가 기재를하긴하지만 혹시라도 자신의 공이 아닌 다른공을 찾았는데 자신의 공이라며 벌타를 피하거나

혹은 같이 게임을할때 타수가 몇인지 물어볼때 마치 백돌이인 것 처럼말하지만 자신의 실력은 80~90타정도인

사람들이 많다고합니다.

내기가 달려있어서 그렇겠지만 아무튼 정정당당한 게임을 하는것도 골프 매너입니다.

타이거우즈의 쉿

혹시라도 잘 못치는 사람이있어도 어느정도의 가르침은 괜찮은데

매홀마다 지속적인 가르침을 주는건 좋지않습니다.

적당한 조언은 감사히받겠지만 그게 넘어 오지랖이 될 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끊어내길 바랍니다.

노캐디 골프장

컨시드를 받을때는 자신의 판단이 아니고 같이 치는 사람들이 오케이를 해주어야합니다.

자신이 봤을때 홀컵과 멀지않다고 혼자서 오케이하면서 공을 집지말고 상대방이 해줄때까지는 계속 플레이를 해야합니다.

상대방이 인정할때 멀리건도 사용가능합니다 그것이 바로 골프 에티켓입니다.

골프 에티켓

벙커에 공이 빠졌고 벙커에서 샷을 날린뒤에는 자신이 꼭 벙커를 정리해야합니다.

치고나서 그냥 나가는 비매너 행동은 하시면안됩니다.

골프채 부러지는 장면

그린에서는 절대 뛰지말고 상대방이 홀컵으로 치는 라인을 지나서 걸으면안됩니다.

퍼팅이란 아주 민감하기때문에 발자국이 생기면 또 흐름이 어떻게될 지 모르기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골프장 복장

공을 치기전에는 다른사람들에게 공을 치겠다고 말을하며 혹시라도 일어날 사고에 주의해야합니다.

그리고 공이 앞팀쪽으로가면 "포어!" 라고 외치며 조심해라는 뜻을 전달해야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친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못치고 상대방이 잘쳐도 언제나 나이스 샷, 혹은 굿샷이라며 호응을 해주고

혹시라도 자신이 앞서나가고있어도 자만하지말고 상대방에게 오늘 컨디션이 안좋으신가봐요? 혹은 몸이 안풀렷는가봐요

오늘 제가 이상할 정도로 잘맞네요 등 분위기를 깨지않는 선에서 위로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골프공이 위험한곳으로가면 포어!

캐디를 대할때도 예의를 가지고 대합시다.

반말을 하거나 혹은 자신의 채를 달라고할때 미안함없이 막 부리지말아야합니다. 

할아버지들의 골프사랑

여분의 공은 꼭 챙겨가셔야합니다.

요즘은 로스트볼이 저렴하게 판매되고있기때문에 한번에 많이사두고 라운딩갈때마다 챙겨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있는 힘껏 때려보는 우드샷

같이간 팀의 퍼팅이 모두 끝나기전까지는 그린에서 벗어나지않고 치는 시야에서도 들어가지않는게 골프 매너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골프 매너에대해서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을려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크게 어려운 에티켓이 없습니다.

다들 열심히 그리고 매너있게 잘 즐기시길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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