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랭바레 증후군 처음들어보는구만

하하와 별의 막내 딸이 길랭바레 증후군을 앓고있다가 지금은 회복됐다는 이야기때문에

실검에도 뜬 길랭바레 증후군

살면서 처음들어본 증후군이라서 어떤건지 한번 체크를 해보았습니다.

지식하나 얻어가세요

길랭바레 증후군이란

일종의 신경장애라고합니다.

말초신경계쪽의 문제로 생기는 병으로 뇌와 척수쪽 까지 모두 영향을 주는 아주 위험한 병입니다.

신경이 뇌와 척수에 전달하는것을 방해하기때문에 무감각해지거나 근력이 약화되는 등

원인을 알 수 없는 따끔거림이 자주 느껴지기에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몸이 약해지는 증상들이 나옵니다.

한번 걸리면 몇달혹은 몇년까지도 지속될 수 있는 증후군입니다.

이런 증후군은 살면서 처음들어보는 이유가

원래는 잘 나타나지 않던 병이였는데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서부터 부작용으로인해

길랭바레 증후군이 하나둘씩 걸리는 사람이 나타났다고합니다.

얀센과 아스트라제네카의 부작용으로 등록이되어있으며

보통 걸리면 손과 발이 따금거림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힘이 잘 들어가지않는 듯한느낌이듭니다.

다리와 손의 통증도함께오며 심한 사람은 걷는것도 힘들어하기도합니다.

대부분 길랭바레 증후군의 통증은 아래에서부터 위로 오기때문에 다리에서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고합니다.

심해지면 호흡 곤란이오고 , 팔 다리 근육의 약화 그리고 전신 마비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밤에 더더욱 심해지기도하고 소화도 안되며 소변누기도 힘들 수 있습니다.

눈 근육까지도 약해지고 입 주변 근육도 약해져 말하기나 음식을 씹고 삼키는데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3주차에 가장 증상이 악화되었다가 4주차부터는 회복기에 접어든다고합니다.

백신의 부작용으로 등록은 되어있지만 원인은 아직 밝혀진게 없다고합니다.

바이러스 감염이 어디서 되는것인지 알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가장 많이 걸리는 연령대는 30~50대라고합니다만 잘 걸리지않는 병이라 10만명중 한명꼴로 걸린다고합니다.

하지만 걸리고나서 70%는 회복이되지만 30%환자들은 몇년이지나도 계속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신경세포가 회복할때까지 지속적인 관리와 운동, 재활도 함께하여 환자가 회복하기를 도와줄뿐

직접적으로 고칠 수 있는 약이나 주사는 없다고합니다.

면역력을 키우기위해서 약을 먹는게 전부라고합니다.

물리치료나 운동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니 근육이 약해저 움직이기 힘들어도

지속적으로 운동을하며 몸을 계속 움직이는게 가장 좋은 치료방법이라고합니다.

길랭바레 증후군이라는 단어를 처음들어보는데 걸리면 아주 무서운 병이군요

아직 확실한 치료법도 나오지않은 병이라니..

어떻게 걸리는지도 모르는데 백신 부작용으로 등록은 되어있다니

저희는 코로나때문에 참 위험한 주사를 맞고있었네요

그래도 곧 실내 마스크도 해제가 됩니다. 이젠 정말 탈코로나의 시대가 올려나봅니다.

다들 추운날씨 조심하시길바랍니다.